시원한 결과들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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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김*내 조회수 1856 |
아이셋과 함께 크고있는 시청자 입니다. 매 화차마다 옴니버스 식으로 큰 틀안에서 이뤄지는 단편적인 구성들..진심 좋아요. 제가 가입할일 없는tv조선 채널을 구독하게 만든 엉클.. 진심 다 너무 좋아요ㅠ 나오시는 배우님들 몇십년전부터 응원했고 챙겨보고 그랬던분들인데 이렇게 마음 따듯해지는 이야기 안에서 함께 그려가실수있어 행복하네요ㅠ 요즘 학생들은 부모들 하는것 보고 배우고, 보고들은것보다 더 심한걸 당연시래 하는 세상인데. 저희 아이와 함께 보며 저러는건 어떻게 생각 하는지 물어보고, 서로의 의견+생각을 주고 받을수도 있고. 저런 상황에서 엄마는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ㅇㅇ는 저렇게 할거예요(?)아니면 다른 행동을 하고 말할 수 있을까(?)하고 대화를 주고 받는 상황이 있기도 해요. 오늘도 본방 기다려서 봤고 윌정가입채널 와서 또 봤어요. 내일 다시 아이들과 한번 더 볼 일이예요. 그 ..노을이가 하는 얘기가 진짜 흔한일이라, 저도 엄마들 모임 꺼려지더라구요.. 있을수록 겸손하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인데.. 대본보고 출연 결정하신 모든 배우님들(!)정말 최고예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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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2022.01.02 03:06
송선생님 경우 그전엔 그렇게 안보였는데 이번 엉클에서 다시보게 되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