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글 쓰려구 회원가입을 했죠.
역시 죽 읽어보니 공감가는 글 많았구 한곳은
나도 동의코자 덧글하려니 거기만  막혀있어요.

짝이란 프로그램 있었는데 비슷해서 그때 어떤 이유로 폐지된후 안타까웠는데 다시 보는듯하여 흥미로왔어요. 
자꾸 재미가 더해지게 진행방식이 조금씩 업그레이드하는것도 보여요.
그런데 몬가가 2프로 부족한게 보이는건 무엇인건지 ...
아쉬웠던 남남북녀가 이전 프로그램이였단것도 여기 글 보다 알았네요.
사정이 있어 그랬겠지만 가상부부들 재미지게 본거였는데 넘 섭하죠.

내용이 그냥 웃고 보고 요즘의 세태의 흐름과 가치를 읽을수 있어요.  다만 그런 추세가 책임있는 방송의 힘을 볼때 현실적가치로 받아들여져 꼭 그 내용이 선인양 잘못 판단될수 있는 매스미디어의 폐단 또한 생각한다면 작가분들이나 진행 당사자분들이 신중 고심하셔얄 부분이 있겠습니다.

살짝 식상되는 부분도 있고 없지않아 날탕같은  부분도 있네요. ㅠㅠ 

또한 아무리 대중적 리얼 그대로 한다지만 최소한 며느리 모시기 이름답게 품위있는 어른의 모습도 보여주셨음 합니다.
최소한 카메라 돌아가기전 체크정도는??
무심코 본 제눈에도 들어와 다시 되돌려 확인하니 여름이라지만 모든이 보는 방송인데 맨발로 며느리방 들어오시는 시어머님 이미 모실 자격에서 낙방(?)하실분 아닐까요??  ㅋㅋ
궂이 역으로 희화시켜 말씀드린겁니다.

제목이 모시기면서 모신단 시모님이 어찌 맨발로~!?

즉 이렇듯 좀 보기 껄끄러운게 몬지 알수없는 소홀함의 그 무엇 땜일듯 합니다.
것도 가장 큰 대문부터요. ㅠㅠ
다 맘드는 연기자분들이 섭외되어 세명의 복합구성된거 같은데 눈에 너무 확 띠는 거북스럼조차 늘 짜증나는 화면이 그렇습니다.
신중을 기한건지 재미진 프로라하여 모두 비슷 연상 출연자를 발탁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과연 누가 미스캐스팅 실수인지 이 프로그램의 진지화를 위해서라면 잘 검토해주심 좋겠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표현 어투 차림새 부아가 날 정도입니다. 

무슨 시장터 앉아서 싸구려게임 관전 리포팅받는 기분 더럽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좀 질타도 없지않은판에 아주 완전 웃기자고 만든건가 싶게 하는건가 확신케 하는 고정 출연자가 이미지 굳히고 있지 않나요???
좀 며느님다운 조신한 이미지가 없나요?
차라리 제가 할까요? 에잇 ㅠㅠ
넘 성의없이 본인은 하나 가꾸지않는 이미지로 나와 어딜 평을 들이댑니까?  ㅠㅠ

그래서 짜증난다는 생각이 매번 듭니다.

며느리 모시기도 실력이라고 봅니다.

방송국의 관계자도 출연진도 시모님도 며느님두 ~  ㅎ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주시는 방송국이셨으면 합니다.
궂이 영어를 고생시키자면 예전 노구의 몸으로 조용조용 영어를 가르치시던 허리 구부정한 할아버지 선생님의 수업시간의 한 귀절이 기억납니다.

The right man in the right place

치졸한 개인의 의견이다보니 표현에 서투름 있었사오니 관계자분들께서는 부디 너그러이 혜량바랍니다.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