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사랑은 아무나 하나

“글로벌 시대 이런 곳에도 한국인이 살고 있다?!”
실제 이런 곳에도 한국인이 있을까 싶은 세계 어딘가에 저마다의 사연으로
머나먼 타지에서 삶의 터전을 꾸린 한국인들이 있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그리운 시칠리아, 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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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이수진 조회수 1026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아는 얼굴을 발견하고 얼마나 놀라고 기뻤는지,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옆에 있던 조카들과 어머니에게 막 자랑을 했네요.
작년에 처음으로 여행한 시칠리아, 팔레르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추억의 장소들을 하나둘 재발견하는 기쁨이라니!!
왜 이제서야 이 프로그램을 봤는지, 정말 후회했어요.
전에도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보면서 낯선 나라에서 살아가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는 장소, 아는 사람이 나오니 더 빨려들게 되네요.
시칠리아에 대한 프로그램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제가 보고 느꼈던 시칠리아를, 팔레르모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느끼게 해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네요. 정말 그리워요, 시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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