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홍자가 우승할거라 믿습니다.
2019.05.02 김*실 조회수 2315
그동안 트롯에 큰 관심없던 1인입니다. 홍자씨가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부른 노래를 들으며 느낀 감정에 많은 눈물이 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트롯은 한가지 창법과 노래만 있다고 생각하며 말하고 그에 부합하지 못하면 트롯이 아니라고 외치며 그렇지 않은 가수들을 호도하더군요 마치 스파게티만 이탈리아 파스타의 전부인양 생각하는 거와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는 거와 같은 이치죠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일부일 뿐인데 말이죠.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세몰리나 듀럼밀의 총칭입니다. 다시 말해 트롯은 정통전인 꺽기 창법의 노래만 트롯트라고 생각하는 거와 같은 거죠. 창법과 종류는 다양한데 말이죠.이미자, 남진, 나훈아, 송대관, 태진아, 장윤정, 홍진영 등등 그들의 창법과 트로트장르는 1가지로 통일인가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발전시킬때 시대에 맞는 시대를 앞서는 시대를 추억하는 트로트가 존재하고 살아가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