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내일은 미스트롯2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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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참가자의 선곡, 콘셉트, 의상에 직접 관여를 했다는게 무슨 불법이라도 되는건가. 참가신청때 동의한 내용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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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유종일 조회수 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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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경연 관련으로 오디션 진행에 대해 일부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오늘 '진상규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성명서를 냈던데, 그 내용 가운데는 오디션 제작진이 참가자의 선곡, 콘셉트, 의상에 직접 관여를 해서 강제적 으로 그에 따르도록 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문구가 들어있더군 요. 그러나, 이런 (제작진의) 개입은 오디션주최자로서 요구할 수 있는 범주에 속한다고 봅니다. 특히 오디션이 방송으로 제작돼 공개되는 것인만큼 공 개시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서 질서 있는 진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 다면 선곡이나 콘셉트, 의상 등에 대해서는 일정한 규격과 규정에 맞추도록 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참가자의 입장에서는 제작진이 경연방식에 조언을 해주고 노래에 곁들여지는 안무를 지도해주며 방송에 적합한 의상을 지정해주는 것이 되레 참가자에게는 득이 될 수 있지않나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약과 통제는 사전에 참가신청자들이 싸인하는 참가신청 서에 인쇄가 돼 있지않을까 여겨집니다. 참가자들이 참가신청때는 동의를 하고서도 탈락 등 불이익이 발생하니까 문제삼는 것 아닌가 여겨지는군요.
만약 그렇다면 이게 오히려 제작진에게 사과를 해야 할 일이지요. 그리고 만약 지나치게 오디션 진행을 방해하는 정도까지에 이른다면 방송사로서도 이런 사람의 인적 사항을 공개해서 다른 오디션에 참가하는데 불이익이 가 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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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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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이 갑질중에 갑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약에 무조건 복종하라는 것이야말로 청산해야할 갑질이 아닌가요? 계약 문건을 공개해 시청자들이 노얘계약인지 판단케 하는게 좋을듯...
과거로의 회귀하는 종편이 방송사로의 자격이 있나요??? 공정한 가운에 출연자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경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