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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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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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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들은 민낯의 홍지윤을 전혀 알아보지 못해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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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윤복현 조회수 1466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에서 선 홍지윤의 민낯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동네 주민들은 민낯의 홍지윤을 전혀 알아보지 못해 굴욕을 안겼다.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민낯 굴욕을 당했다. 동네 주민들은 메이크업하지 않은 홍지윤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월 18일 방송된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에서는 선 홍지윤의 하루가 공개됐다. 알람에 벌떡 일어나는 홍지윤을 보고 장영란은 "저런 분 안 계시는데"라고 깜짝 놀랐다. 홍지윤은 세안과 양치를 마치고 나왔고, 파워 볼 터치 등 기본 피부 관리를 했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은 텅 비어 있었다. 홍지윤은 "가족들이랑 축하 파티를 하려고 했는데 다 외출하고 없더라"라고 해 "가족들이 사이가 안 좋으냐"는 반응이 나왔다. 그녀는 인덕션을 꺼낸 뒤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홍지윤은 은가은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영상통화에 등장한 은가은의 생얼에 홍지윤은 당황, "언니 몰골이 왜 그러냐"라고 물었다. 은가은도 "너 얼굴 왤케 부었어?"라고 맞받아쳤다. 홍지윤은 이어 예능에 나가기 위한 개인기, 댄스 등을 연습했고, 반려견들을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그러나 아무도 홍지윤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홍지윤은 동네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동네 주민들은 홍지윤의 인사에 "강아지가 정말 예쁘다"는 반응만 보였다. 강아지보다 못한 선의 존재감은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왕관도 쓰고 다녀야 한다"고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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