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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본인도 이혼한 곧50줄에 들가는사람입니다.
남,녀의 시각차가 크다보니,의견충돌부터 성격차가 각자마다 다르기에 결혼이란건 참 어려운인생사중 하나인건 맞는듯하네여.
이영하씨의 성격은 참 자유분방하고 자기주변사람들과 만남을 즐기시고 자기위주의성향이 기본인듯 하시고,이번촬영을 크게생각안하시고, 전처와의 오랫만의 만남을 위해서 참여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평소에 하시는데로 편하게 방송에 임하시는듯 보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영하씨는 큰변화없이 살고계시고 앞으로도 그러실거같구여.
어찌보면 철없는 청소년기 남자애처럼 친구들과 만나 웃고 노는걸 즐기는듯한태도로인해 주변에서도 그렇게 인지하고 그런분으로 알고 있을듯하며,
정작 내가족중 내와이프는 약간의 등한시 하는태도로 불만을 만들수 있기에, 불만요소중 하나가 될듯합니다.
그렇다고 자식에겐 어느정도 애정을 보이긴히나, 기본적인것만은 충실하겠으나 적극적으로 태도를 취하시진않을듯합니다.
단,며느리나 손자들에겐 잘하실걸로 보이며, 경제적인요소에 대해선 충실하시기에 그쪽은 불만요소가 없기에, 아마도 내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며, 그러기위해 주변친분을 쌓은건데 설마 그것을 불만삼을까? 불만삼는게 잘못된게 아닐까? 같은직종에 있으니 이해해줄거란 생각도 있으셨을듯하구여.
반대로, 선우은숙씨는 소심한듯한 성격으로 보이나, 소심한게아닌 참고사셨던거라, 일일히 하나하나 따지는성격은 못되시기에, 어느정도만 대화를하셨고 나머진 거의다 참으시다 결국 터진후, 이혼하셨던듯한 약간의 오해도 있을듯하고, 그동안 참고있던걸 풀기위해, 방송출연을 결심하신듯하며, 매번 자기속에있던 궁금했던점과 불만이였던것을 상대에게 얘기하며 어필하시는듯하지만, 상대인 이영하씨는 아마도 그걸 모두 받아줄의도는 없어보이며, 선우은숙씨는 내가 어렸고,어린나이에 애엄마가 되어 아무것도 할수없었다는듯한 하소연이 많이보였으며, 출산후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시면서 지금의 선우은숙이란 사람이 연기자란 인식이 되있는데, 그동안 애들은 누가 키웠으며 누가 뒷바라질해줬을까요? 애가 혼자크는것도 야닌데다 두분이 연기자시라 각자 겹칠때가 많았을텐데, 결국 그 연기자생활또한 더욱더 두분사이를 멀어지게하는 이유가 되었을걸로 보이고, 자유분뱡한성격의 배우자는 더욱 자기위주였을것이고, 본인또한 같이있을시간을 연기를하면서 할애했기에 사랑을 주고받을 타이밍은 엄청줄었고 결국 혼자먄의 싸움에서 패배를 인정하고 견딜수없고 회피하기위해 이혼을 선택하신걸로 보이기도합니다.
오히려, 이영하씨는 왜 갑자기 이혼이야? 뜬금없는일이라 생각하셨을걸로 보이며, 나중엔 쿨하게 인정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위해 이흔하신게 아닌가하는.
두분다 이혼하신분들이고 본인 남편인 이영하씨를 선택하셨던걸 후회하셨기에 이혼하셨을테고 이제와서 하소연한들 다시되돌릴수없기에 이젠 모든걸 받아들이시고 각자의삶을 편히살아가셨음합니다.
난 이렇게 힘든데, 넌 아직도 편히사는구나라는식으로 받아들일수록 본인만 힘드시니, 선우은숙씨는 모두잊고 그냥 편히사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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