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선우은숙님의 편을 보고 제 느낌을 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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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김*자 조회수 1042 |
안녕하세요! 이영하 선우은숙님 먼저 두분 "이혼했어요" 출연해 주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두분 연기자들이라고는 하지만 사생활이 공개 되고 하는 것 많이 불편하고 하실텐데 그래도.... 선우은숙님! 많이 힘드셨죠 표현이 부족한 남편 분때문에 많이 서운하셨죠 요즘 선우은숙님이 그래도 남편을 많이 이해하고 그래도 서운하고 힘들었던 마음을 방송에서라도 애기 하시는것 봤습니다. 나만 사랑해주는 드라마에서나 보는 멋진남편 자상한 남편 내가 힘들때 다독여 주고 내 말에 귀기울 주는 따뜻한 남편은 우리 세대때는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보는 남편상이라면 요즘은 젊은 남편들은 그래도 표현하고 이해하고 함께 노력을 하더군요 이영하님도 조금씩 변화 될거 같아 이영하님은 제가 봐도 짠해요 저는 이영하님이 드라마에 멋지게 나오시는 주인공이라 바람만 피우고 선우은숙님 마음 고생 너무 많이 시켜서 두 분 이혼 하신거 아닐까? 두분 참 잘 어울리시는데 왜 이혼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조금은 이해가 돼요 이영하님이 드라마에서 나오시는 거 처럼 부인께는 표현을 잘 못하시는거 같아요 어린나이에 내게 시집와서 그 동안 연기자인 나 만나서 마음 고생 시켜 미안하오 15년 만에 만나 아내가 마음에 쌓인 얘기를 하면 아! 당신 많이 속 상했나 보구료 그사람은 직장 동료라 당신이 그렇게 예민하게 느끼는 줄 몰랐소 드라마 같았으면 대본에 있으니 연기를 잘 하셨을텐대 현실이라 서툴러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서툴지만 로맨틱하게 표현 하시려고 시도 외우시고 사진도 찍어시며 다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려고 애 써신 것 ... 마지막 선우은숙님 눈물을 삼키시는 데 아우님들 불러서 마음을 표현 하려고 노래 불려 주시고... 하는 모습에 이영하님은 바람둥이 스타일보다 표현이 서툴고 부인 마음을 헤아리는데 부족한 분이구나! 그래도 부인을 많이 사랑 하셨네 젊어서는 내 부인 내가족을 우선하기보다 부인 마음 헤아리기 보다 친구나 지인들 만나 술 마시는 그 자리가 더 우선이였던 분인거 같아요 삶의 현장은 치열 하다 보니 드라마의 주인공이라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 내면에서의 스트레스도 얼마나 많았겠어요 이제라도 늦지 않은 것 같아요 서로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해하고 다독거리면 ......... 전 두분의 오랜 팬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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