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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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조*빈 조회수 757 |
처음 프로그램의 시청후 남여(부부) 인간관계의 감동적인 장면이 적중하였다. 특히 이영하, 선우은숙의 경우 가장 인간적인 진솔함으로 시청자의 눈물을 적셨다. (이분들의 스토리야 말로 프로그램의 취지에 가장 적합하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젊은 출연진들의 꾸미기(의식)가 보이기 시작한다. 또한 고기,꺳잎 편은 길게 끌고 가지 않았음한다. 첫 이유는 지속적인 출연으로 누군가에게는 재미를 주겠지만, 그보다 어린아이에게 돌아갈 상처가 안타깝다. (자칫 둘의 관계가 악화되어 아이에게 그나마 해피하지 못한 환경이 조성될것이 우려스럽다.) 둘의 재결합 문제는 시청자가 판달할 관여할 문제도 아니다. 왜냐면 이혼또한 우리가 알수없는 핵심적인 둘만의 문제가 있었을테니까. 이들편은 점점 보기 싫어진다. 제작진도 포인트를 다시한번 체크하길 바란다. 내가 보는 원취지는 이혼자들의 삶 그들의 앞날이 아닌 그들이 다시 마주하였을때의 전개되는 과거형 스토리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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