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든회차를 넷xxx에서 다 봤습니다 |
---|
2021.02.03 서*택 조회수 732 |
일때문에 본방을 못봐서 넷플릭스에 있길래 결제하고 시간내서 보는중입니다 지금까지 재미있게 시청했었고 앞으로도 하려고 했으나 마지막 회차에 보다가 껐네요 애초에 기획 의도와 전혀 상관없는 진행방식은 왜 생겨났으며 나오시던분들이 너무 띄엄띄엄 나오시니까 맥도 끊깁니다 그리고 현사회에 이혼가정이 정말 많은것을 알고계시죠? 저역시 이혼가정에서 애써 지우며 사회에 적응해가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동성씨 출연경우엔 상처받을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것을 생각 안하시고 제작하셨네요 저희 부모님이 이혼하실때 저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두분다 행복하길 바라며 위로와 격려를 하였는데 만약 저희 아버지가 티비에 여자친구라고 TV에 데리고 출연한다면 지인들이 너희 아버지 TV 나오시던데 이러면서 물어보겠죠 상상만해도 얼굴들고 다닐수도 없을것 같네요 김동성씨 자녀분들도 분명히 이런 질문을 받을텐데 생각하기도 껄끄럽네요 정말 너무 불편하고 감정이입이 되어서 도저히 볼수가 없어 껐습니다 제발 생각하고 방송 만들어주세요 이런 이야기 쓰려고 시간투자해서 가입까지 했네요 티비조선에서 만든건 모르고 봤습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