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힘든시간보내고 어려운결정내려 출연한거지만, 이건 프로그램목적과 너무 다르고, 제작진분들이  이슈화, 화제성만들기에만 초점이 맞춰졌다고만 보여집니다. 

사귀고있는 현 상태에서 한집에서  서로 위로하고 합리화하고 알고보면 아닌데  좋은사람인데 눈물짓는 모습이 너무 거북했습니다. 전혀공감되지않았고 심지어 mc분들또한 억지로 멘트날리시는게 느껴지더라고요 특별편 한번으로 끝났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런건 없었으면 합니다. 많은분들이 하는말이지만 전부인과 아이에게 너무나 상처가되는 방송이었습니다. 글쓰면서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