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이 넘는 에선 참가자들의 노래를 모두 방송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 노래 다 들으려면 한달이 넘게 걸릴 것이다. 왜 이런

짓을 하나. 시청자들이 굳이 예선 탈락자들 노래까지 들어야

한다는건가. 더구나 각 출연자가 나와서 발표를 할 때에 각자를

위한 무대장치 준비가 필요하지도 않은데 왜 시간을 질질 끌면서

바로바로 시작도 안시키나. 소위 마스터라는 작자들이 출연자들

상대로 허접스런 주접을 떨고 있는데, 중학생치고는 키가 크다,

보디빌더를 했냐 몸이 너무좋다, 가수 데뷔후 21년간 뭐했냐 등등

쓰잘데 없는 얘기로 시간을 마냥 끌면서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

하고 있는데, 마스터가 아니라 떨거지다.

도대체 본선은 언제 시작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