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공감이 가는 내용인데

2번 노래가 끝나고 너무 시간을 할당해서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는 부분이 불편하다는 부분은

물론 그런 부분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토크들이 또다른 소소한 재미를 주거든요.

노래만 주구장창 하면 재미있겠어요? 지루해질 수도 있고 재미가 반감된다는 것은 생각 안해보셨나요?

너무 나만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얘기하지 마시고 여러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서주 우승시키려고 온라인 점수를 올렸다는 부분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솔직히 누가 봐도 배아현이 우승이죠. 이런 부분은 제작진이 깊이 고민해봐야 합니다.

온라인 투표를 하는 것을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배점방식을 바꿔 점수차이가 클 경우 온라인 투표로 승패를 뒤집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되면 결국은 팬덤 싸움이 되기 때문에 진짜 불공정한 방식이죠. 이것은 학생이나 젊은 참가자에게 훨씬 유리한 방식입니다.

물론 근소한 점수차이일 때는 수긍을 합니다. 그건 흔히 있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