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박종진앵커... 패널 무시하고 맥끊고 말 많고~ 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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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박태수 조회수 493 |
참 좋아하는 앵커인데... 평론가를 너무 우습게보고... 너무 막대하는 모습이 민망할 정도... 패널 애기 좀 들어보려해도 앵커가 자꾸 끼어들어 말이 너무 많으니 짜증도 나고 좀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자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패널을 하시던지...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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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빛나 2016.07.12 18:47
지금처럼 '섞어 찌개' 만들면 그럼 시청률 정말 끝장난다, 아마도 방송위의 경고와 야당의 어필 때문에 그리고 ..방송사의 밥그릇 보존을 위해... 또는 차기 달라질 권력의 향방을 고려해 보험차원에서 양다리로 가고자 하는 것 같은데 과연 그것이 언론의 정도일까 ?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고 균등한 토론을 한다면 대한민국 언론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맛없는 중탕 천국이 될 것이다. 시청자는 솔직히 토론을 통해 뭔가의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내편이 나와서 내가 못한 소리 시원하게 대신 찌걸여 달라는 바람뿐이다 , 관심도 없는 역겨운 기피인물들의 소리까지 들어야 한다면 뭐덜러 방송을 보나 ? 어차피 언론도 취사선택이 되어야 된다, 이 방송 저 방송 모두 똑같이 여의소리 반, 야의 소리반,나누어 찌걸인다면 결국 대한민국 방송은 하나만 존재해도 충분하다. 어디서나 같은 소릴 할테니까. 정치에도 여가 있고, 야가 있는데 언론만 정체성을 통일한다면 뭐가 민주언론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