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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TV조선,이렇게해서라도 살고 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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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박빛나 조회수 522

정권말기에는 언론도 눈치를 본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그래서 잘랐다, 야당을 향한 악바리저격수 시사탱크..장 앵커를 .


.차기에 어떤 정권이 나올지 모르니까

양쪽에 적당한 짜웅도 해야 되고 ..그러다보니 보험성으로  야권의 혐오인물도 적당히 섞어서 나와야 되겠지,

그리고 이쪽의 소리도 적당히 담고 저쪽의 개소리도 적당히 담아야 된다,


물론 그렇게 안하면 방송위에서 경고 주고 야권에서도 깨캥거리니까 피할 수도 없다는 것 잘 안다.  

 

하지만 그런 견제에서도 자기 목소리를 당당히 내는 것이 정도 언론 아닌가 ?


내가 원하는 소릴 듣기 위해 역겨운 또다른 소릴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면

 정말 피곤한 비용이 아니겠는가 ?


어차피 채널의 성향에 따라 시청자들은 갈린다,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

어느 방송이나 똑같이 반반씩 나와서 균형토론을 한다면 시청자들의 취사선택은 끝났다

 자신의 기호에 맞는 최소한의 취사선택이 보장이 안된다면  그것은 공산당과도 같다 .


그런데 균형이라는 이름으로 여반,야반식의 분배토론을 한다면 ...

그래서 모든 언론이 그런식으로 간다면 대한민국에는 하나의 방송국만 있으면 된다

 어차피 어디서나 똑같은 반반의 목소리을 낼테니까 


.미국등 외국 선진언론들은 스스로 지지정당을 밝힌다.

그래서 그 정당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송을 한다

그렇다고 지지정당만 옹호하라는 것은 아니다

 여든, 야든 비판의 날은 거침없이 서야 된다 단,

균형출연이라는 미명아래 의무적으로 여와 야의 소리를 반반씩

 기계적으로 담으려 하려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이다


  시청자는 토론을 통해 학습당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못하는 소릴 누군가가 시원스럽게 대신 떠들어 주길 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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