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라이브쇼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웃기는 tv조선, 웃기는 우수근, 웃기는 신인균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7.13조경진 조회수 581

북핵에 대한 다른 대처 방안이 무엇인가 부터 ---조선일보 오늘 사설과 관련하여---스스로 대답하고 이 프로 진행하라!


우수근이 주장하는 것 봐라!

 

이자는 진보성향이 지나친 북한학 교수 김근식이 조차 비웃을 정도로 중국측 이해를 대변하고 

그리하여 중국 관변 학자라는 평을 듣는 자다


맨날 중국측 입장에서 마치 자신이 중국측 고위인사와 친분이 엄청 있는 듯이 그들의 의견을 막바로 

우리방송에서 중계방송하여  김근식이 과거 평하길 최소한도 학문을 하는 자라면 그런 말들의 여러 의미를 새겨서 

전달해도 전달해야 되는 데, 그대로 직방한다고 비웃음을 샀던 자 아닌가?


그런데 더 해괴한 것은 지난번 새누리 국회의원 후보로 입후보했다 떨어지고 한동안 방송에서 양욱 전문가에게 밀리던 신인균이 요상한 소리로 사드배치 헐뜯고 잇다.


예를 들어보자.

 신인균이 말대로 사드에 관한 진실된 팩트를 다 공개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구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런데 그 팩트 중에는 단순히 기술적 가능성만을 두고 한미 양국에서는 그렇지 않음을 의지를 피혁하는 데도 불구하고 

마치 그럴 수 잇다는 것만을 두고 맹목적인 중국측 주장에 동조하는 견해를 주장하고있다. (예: 사드배치 레이더의 탐지 가능거리와 관련하여)


그런식으로 억지 주장을 한다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단순 발전소 핵 재처리 기술의 허용을 미국이 어떻게 믿고 허용할지에 대답해 봐라.


그리고 사드배치는 북핵에 대한 다른 적절한 대안없는 대응일 뿐이다.


중국측 주장은 그럼 과거 일본에 배치돼 있는 ----광범위 레이더 탐지 거리를 가진----사드 배치에 대해선 왜 아뭇소리도 못했는 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수근이는 이번 사드배치로 국가안보가 더 위태로와 졌다고 궤변을 늘어 놓고 있다.

즉 사드배치로 중국이 전쟁시 우리에 배치될 사드기지부터 먼저 공격할 것이라는 공갈을 마치 실제인 냥 강조하면서 그딴 웃기는 주장을 하는 데,

그러면 중국은 이미 오래전 부터 우리를 향해 배치된 수백기의 미사일이 대해서 과거에 그렇게 떠들던 신인균이는 왜 꿀 먹은 벙어리인가?

즉 마치 이번 사드배치로 중국이 비로소 한국을 겨냥하는 듯이 하지만 사실은 오래전 부터 한반도 겨냥 광범위 탐지 레이더에 수백기의 미사일이라는 

팩트는 왜 말하지 않는 가?


팩트는 다 알려야 한다며?


그런데 과거에 그렇게 주장하던 팩트를 왜 오늘은 우수근이의 궤변억지에 대해선 사실은 그렇지 않고 이미 오래전 부터 

우리 한반도를 탐지할 수 있는 광범위한 레이더 기지의 사실과  한반도 겨냥 수백기 미사일 기지에 대해선 오늘은 함구하고 있느냐?



그리고 사드 전자파 문제도 수백미터(400M) 높이의 산위에 설치시 성주지역에는 그에 영향받을 높은 건물도 없고 일반 주민들 거주 지역도(해발 60m) 훨씬 낮아서 전혀 악영향을 받을 일이 없다고 설명은 못하고 ,그리고 최소한도 방송에서 그 어떤 전문적인 사항에 관해서 패널로 참석할 정도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사전 조사와 지식을 갖춰서 참석하여 주장을 전개해야 하는 데, 하는 소리가 그에 관해서 아는 바가 없다며 마치 전자파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분위기를 피는 해괴한 이유가 뭔가?


그런식의 요상한 태도를 취하니 과거에 F35냐? 아니면 F15냐의 스텔스 공군기 선정 문제에서 특정 미국 항공사와 연관성 운운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 아닌가?


북핵이라는 한민족 절멸의 위기 앞에서 이미 중국의 군사적 움직임을 위성과 다른 수단을 통해서 샅샅이 들여다 볼 
수 있는 미국과 다른 대안이라곤 없는 우리간에 사드배치가 과연 미국에게 더 필요한 것인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냉정하게 생각하고 발언들 하기 바란다.

우리가 어려운 요구조건을 미국에 내걸고 한가하게 다른 것을 관철할 상황인지를 , 그리고 미국은 뭐가 그리 크게 아쉽다고 
우리의 요구조건을 들어가 줘 가며 사드배치를 절실히 원할 것인지 따져 봐라!



[사설] '사드 반대' 국민의당, 北 미사일에 대비 말고 당하자는 건가

    입력 : 2016.07.13 03:20

    국민의당은 12일 의원총회를 열어 사드 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하고 국회 동의를 거치라고 요구했다. 여러 의원이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했고,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동영 의원은 '대재앙' '망국(亡國)적 선택'이라는 말까지 했다. 사드 배치 결정이 미국과 중국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는 식의 위험천만한 생각을 드러낸 의원도 있었다. 이 당의 안철수 전 대표도 며칠 전 국민투표를 하자는 어처구니없는 제안을 했다가 비판이 거세지자 이날 거둬들였다.

    국민의당은 또 김종인 대표 주도로 "실익 있는 배치라면 찬성" 입장을 정한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하는 한편, 문재인 전 대표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국민의당이 이러는 데는 연초 반대 입장을 밝힌 일이 있는 문 전 대표를 반대 진영에 합류시키면서 더민주당 내분까지 노리는 정치적 목적이 실려 있을 것이다.

    사드 배치는 북 미사일을 레이더로 탐지해 요격하려는 순수 방어용 무기 체제로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다. 그런데도 이런 본질을 호도하고 이번 결정으로 마치 나라가 거덜날 것처럼 선동하는 정치인들이 있다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 일부에서는 사드 1개 포대의 미사일 48발로 북의 스커드·노동 미사일 1000발을 도저히 막아낼 수 없고 수도권이 사드로 요격할 수 없는 방사포에 노출돼 있다는 이유로 사드 무용론(無用論)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사드로는 어차피 완벽하게 막을 수 없으므로 무방비 상태로 손놓고 있자는 말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무슨 이유로 이미 갖춰놓은 3중(重) 방공망도 부족해 네 번째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겠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방사포로부터 서울·수도권을 지킬 수 있는 대책까지 마련하는 일이다.

    중국의 경제적 보복이나 군사적 조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확산되고 있다. 중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공언하는 상황에서 면밀하게 대비는 해야 한다. 하지만 주변 국가의 보복이 무서워 최소한의 국토 방위를 포기하면 나라는 누가 지켜주겠는가.

    사드 배치를 둘러싼 논란이 필요 이상으로 커진 데는 정부 책임도 적지 않다. 지난 2년간 정부는 이 문제에 관한 한 매번 수동적·방어적 태도로 일관했다. 이것이 여러 오해와 괴담을 만들어내는 토양이 된 게 사실이다. 정부는 사드 배치야말로 북핵과 미 사일 위협을 폐기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을 당당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한·미 양국은 다음 주말쯤 사드 배치 지역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엉뚱한 괴담(怪談)을 없애고 비생산적인 논란을 하루빨리 가라앉히는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을 선동해 정치적 이득을 얻겠다는 정당과 정치인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