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돌아온 박종진과 오pd연출-진부함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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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이여진 조회수 543 |
황상민(?) 박지원 패널로 부를 때 부터 알아봤다. 종편들은 재정란에 허덕이고 제작비 아끼느라, 출연료가 싸고 제작비용이 안드는 시사프로에 올인했네. 낮 시간대부터 저녁시간 때까지 오로지 시사 문제로 때우고 검증이 안된 패널들 겹치기로 출연시키면서 한 이야기 또 하고 시청자들 식상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고영신 박상병, 기타 겹치기 패널들 이제 종편언론에서 사라졌으면 한다. 진부하고 식상하다. 간판만 바꾸면 뭐하나? 똑 같은 인물들이 패널로 나오고 한 이야기 또하고 또 하는데(겹치기 출연하면서) 패널들이 그리도 없어서 일부 패널들이 이 종편 저 종편에 얼굴을 들이대는지 이해가 안감. (출연료가 싸서 그런가?) 그리고 사드문제와 같은 민감한 문제(정치적, 외교적, 안보적)는 언론에서 엠바고를 해서 자제하기를 바랍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복잡한 상황에서는(세계경제의 침체, 급변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 국민들이 정부를 신뢰하고 믿도록 조성하는 것이 언론의 크나큰 역할이다. 세월호사고 때 언론이 한 추태를 보시라. 그리고 좌측세력들 광우병 파동, 세월호파동, 밀양송전탑 희망버스, 제주해군기지 반대 파동 등 주로 외지인(제주 해군기지 경우도 외지인과 정구사 신부들이 주축이 됨, 밀양송전전탑 문제도 희망버스 기억나시나?)들이 침투하여 그 지역주민들을 선동하고 반국가적 행동을 부추기면 국론을 분열시키는 똑같은 레파토리. 이제는 사드괴담이 나오겠고(이미 나왔다. 전자파 등 기타 등등) 사드배치 지역에 침투하여 반대 시위를 벌여나가겠지? 칠곡이나 배치될 예정의 지역에서는 언제 부리나케 인쇄하여 머리띠에 두르고 피켓들고 난리치는지 놀라울 따름 참 조직력이나 기동력이 뛰어나다. 그 돈들은 다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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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근 2016.07.14 12:04
일반국민 을 상대로 공개모집 을 해서 격식없이 토론 해 보는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획기적인 프로가 되겠네요...
노태근 2016.07.14 12:02
시청율 제고를 위한 제안을 하나 드릴께요.. 기존의 종편 5사(채널에이,티비조선,엠비엔,,,) 에 한번도 출연하지 않은 패널로만 프로그램을 편성하시면 대박 납니다. 좌우 진보 보수 구색을 맞추기 위한 편집보다는 사안별로 소신껏 편성하시면 신선할것입니다. 개인적ㅇ ㅡ로 이것이 정치다 가 초반엔 신선했는데 어느때부턴가 민영삼,고영신,박머시기 국민당찬양 패널들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안 봅니다. 내 주변엔 다 그렇게 돌아선답니다. 그렇다고 민주당 찬양 패널 출연시켜란 얘기는 아니구요.... 정말로 객관적인 패널 들 다들 아시잔아요?
원영숙 2016.07.14 02:27
황상민님을 포함한 다양한 패널이 참가하면 시청율 1위 철옹성으로 느껴지는 뉴스와이드도 바짝 긴장해야 할 프로그램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프로그램이야 여러 개 있으면 시청자들이 판단하기 좋겠지요!!
원영숙 2016.07.14 02:23
저는 일단 방송이 자리를 잡았다고 판단 됩니다 또한 쾌도난마 보다도 심층적이며 다양한 뉴스쇼가 될 듯 기대가 됩니다 종편뉴스는 쾌도난마를 자주 시청을 했었습니다 (같은 시간 대 시청율 1위 mbn 뉴스 와이드 프로그램에 대항마가 될 듯 한 느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