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라이브쇼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박종진씨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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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김종대 조회수 516

강적에서도 보고 이번에 이름을 걸고 하시는 라이브쇼도 퇴근후 잊지않고 꼭꼭 챙겨보며 응원하는 사람 입니다.


너무 딱딱한 뉴스보다는 다소 인간미 있어보이고, 어딘가 좀 어색하고 어설픈 것 같지만, 찝어낼건 콕콕 찝어내주시고


때로는 돌발적인 발언도 있고 데스크도 한번씩 손으로 내리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대리만족을하며 후련할때도 있어서 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 안타까운 것은 너무 패널의 입장에서만 진행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박종진씨 만의 카리스마 또는, 꿋꿋하게 밀고나가는 뚝심도 부족하시고, 날카롭게 지적하는 모습도 전혀 찾기 어렵습니다.


오로지 패널의 입장에서 패널이 맞는 말 할때야 당연히 호응을 하지만, 분명 누가봐도 아닌 것인데 패널이라는 이유로


호응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때가 더러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같은 경우는 환자를 패널로 대려다 놓고 무슨 라이브쇼를 진행한다고 그러시는지요...


그리고, 생방송 중에 차라리 불편한 모습이 방송을 타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칼같이 잘라버리는 카리스마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진행자라고 해서 모든 것에 박사가 되어 패널보다 더 잘알고 이끌어나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패널이 무슨 필요하겠습니까. 그러나, 패널보다 좀 모른다고 하여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어영부영 끌려가거나


혹은 "그래도 내 프로에 나오는 패널인데..." 하는 마음으로 안고만 가려 한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낳지는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내일도 모래도 변함없이 박종진씨 응원하고 나오시는 패널분들 (환자는 제외 합시다.) 응원하며,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여튼 아직은 잘~ 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하시고,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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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권은주 2016.07.27 21:37

    내보니 똑 같던데요..우리나라 조직사회라 자신도 욕먹 고 살 았고 불우한재벌3세가 안타깝고..박종진씨! 3년에 12명이면 1년에4명 이유. 해고라면 부당해고가능성크고 스스로 나갔다면 비밀유지하라고 뭔가 해주여야되지않았을ㄲ? 의심해봐야지 12명 3년동안 교체해서 일자리늘 려줘 고맙다니..이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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