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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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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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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파가. 허화평과 김진명의 생각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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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배숙자 조회수 517
연예인들이나  ,  특히 소설가들은  감성적일수 밖에없다.          20대일때  좌파가 아니면  가슴이  없는 사람이고.      40이 넘어서도  좌파이면  그 사람은  머리가 없는 사람이라는  빼도박도 못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   그들의 뇌는   감성으로 특화되어있고     그 뇌속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현실적  이성이  침투할수  있는  공간을   그  특유의 감성적  바이러스는    새로운  공간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이성적인  소설가중에  이문열이   있다.      그의  책을  보면   인위적이 아닌  자연스러운  이성이  온통 지배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으며       휘안하게  감성이  배제된   그  특유의 이성적인     내용이   다른  감성적인  소설가들의 책에 비해    굉장히  재미가  있다는것이다.          이문열 ,,,그는 좌파 투성이의  문단가들에게서  철저하게  배제당해진지는 이미 오래이고,       그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우파이기 때문이다.          그 말은  ,, 좌파문단의    편협성이  얼마나 극단적인가를  알수 있음과 함께   그 특유의  감성.이란게   외곡되어지면   그들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얼마나  모질게  작용되어지는 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행태인 것이다.             이프로를 보면서    특이한 인물을  한사람  발견했다.                 바로  ,김진명이다.      그의  책과    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분명히  그리고  어쩌면.     당연히  좌파임에도  불구하고   굉장이  이성적일려고  스스로  노력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예리한  판단력과  논리를   그는   이성적이다라고   생각하는것같기도하고      웬만해서는   좌파특유의  감성으로  넘어가지 않으려고 굉장히  노력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 시점에서  좌파니  우파니,  어떤게  좋으니  나쁘니  ,맞니  틀리니를  논하자는게  아니다   .       단지  그  경계선에서  교묘하게  줄타기하는   그의  책이나  어법에서     참으로  매력있는 인물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적어보는것이다.               두번째로   참  매력적인  인물을  또 한사람 발견했다.          오늘  출연한  허화평이다.           오늘 그의  말은  굉장히  흥미롭게  들었으며  앞으로도  많이  출연해    여러 정치적  사회적  현상에 대한  그의  생각과     특히나    7.80년대 당시의  숨겨진 비화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굉장히  재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본     여러 출연진  중에    이  두사람의    시각이  가장  흥미롭게  느껴진건 ,     아마  나만의  생각이    아닐거라는    어설픈  장담도  한번 가져본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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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배숙자 2016.08.12 23:18

    허화평의 여러 말중에. 대통령은 임기말의 레임덕을 두려워마라! 엔조이하라! , 설계해본 노해한 인물의 노련한 상황인식이다,, 멋찐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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