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많은 분들의 박앵커님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많은 것으로 보여,

안타까운 마음에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강적들, A사 쾌XX마등에서 부터 박앵커님 팬이었는데요.

박앵커님이 다소 어리숙(?)해 보이시지만, 잘들어보면 핵심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시각을 느낄 수 있어 좋아합니다.

또한 시청자 나아가 일반 대중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안을 잘 대변해서 이끌어가시는 탁월한 능력도 높이 평가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많은 패널분들의 전문성 및 논리성을 뛰어넘는 내공도 느껴지는 박앵커님..

대개 이런분들이 사회에서 성공하시더군요. 

왕팬으로서 존경합니다.

계~~~~속 박앵커님 프로그램 시청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참고로, 저는 박앵커님과 일면식도 전혀 없는 일반 시청자 팬일 뿐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