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라이브쇼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어느 국회의원의 대학생 딸 통장에는 2억이 예치되었다고 하는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8.25이여진 조회수 599

현직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은 일억을 차용하고 갚지 못해서 사기죄에 걸렸다고 하네요.

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참  난감하네.


이 사건은 권력형 비리도 아니고  개인의 단순사기(돈을 제 때 못 갚음)임에도 불구하고

이석수라는 검사출신인 특별감찰관이  채권대행도 하고 있구먼.

이 문제를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 개인의 단순 사기 사건을 왜 특별감찰관이 수사의뢰를 할 성질의 것인가?

( 일억 돈 못 갚은 자가  대통령의 여동생이라는 이유로 특별감찰 대상이 된다는 말인가?)


이건 나가도 너무 나갔고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다.


우병우 의혹에 대해 이석수는 두 가지 문제로 건찰 고발 이 아닌 수사의뢰를 했는데

하나는  우수석 아들의 군대보직(운전병)에 대한 직권 남용의혹과

또 다른 하나는 가족기업(처가)의 횡령혐의 의혹인다.(얼마나 횡령하고 그 범위에 대해서는 모름)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특별감찰 대상의 범위에 해당되지도 않는다.



이를 염려해서인지

이수석은 다시 박근혜대통령 여동생 박근령을 사기혐의로 수사의뢰를 하게 된다.


코메디도 아니고, 일개인이 돈 안 갚은 것을 당사자도 아닌 제3자가 그것도 권력형 비리도 아닌 일억 못 갚은 것에 대해서

고발을 한다?



특별감찰관이 그리도 할 일이 없는지?


더구나 이석수는 특별감찰법도 위반하고, 중간에 그 내용을 흘렸으며,  대통령직속기관인 감찰관이 우선 보고를

대통령에게 보고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기자 언론인에게 먼저 보고해버렸다??



가지가지 하네


이런 사건에 대해서 언론 종편들과 야당들이 근 한달동안 우병우수석 사퇴하라고


먹고 씹고 뜯고 난리.



아니, 언론기관이 이제는 대통령 비서직도 임명하나?


이런 월권행위가 어디 있는가?


특히 야당들은

박정부 초기 부터 툭하면 비서실장 사퇴하라. 대통령 사과하라, 대통령 사퇴하라하라면서

본인들 법안처리는 하나도 안하고, 무조건 사퇴하라, 사과하라.


본인들은 사과하고 사퇴했나?


국회의원 특권이 그다지도 높은가??


한명숙 재판도 5년 걸렸네



내란선동한 이석기에 관해서는


무죄추정의 원칙이라고 하면서 제명도 안시키고, 대법원판결 날 떼까지 지켜보자고 했던 야당들이

(일부 야당의원들은 이석기 석방 탄원서도 썼음)


청와대 비서진들의 의혹제기에는 그 의혹이 사실이 아닐지라도 무조건 사퇴하라하고  덤벼들고 있으니


우리나라 국회의원들부터  없어져야 하겠다.



추경예산은 왜 통과 안시키고  어깃장을 부리는지.



서별관회의 청문회??


서별관회의는 김대중정부 때 부터 시작되어 차기 정권들도 연례적으로  국가의 중대 사항에 대해서 비밀리에 진행되왔던 터



박지원의원과 문재인 전 의원이 더 잘 알텐데??



자기네가 정권 접을 때는

국정원이 민간인 사찰도 하고

서별관회의도 하고 다 했는데(김대중 정부 외환위기 극복할 때 알짜 기업들 다 헐값으로 다국적회사에 다 팔아버렸지)


대통령 자식들, 측근들 뇌물 수수로 다   큰 집 다녀왔던 것은 잊어버리셨나?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