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라이브쇼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김동길 교수님의 울분의 말씀을 듣고..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9.01최현숙 조회수 492

박근혜 정부를 바라보시는 교수님의 울분에 찬 말씀을

듣고 한편으로 늘 희망을 말씀하시는 모습이 반가웠습니다...

 

저는 세상 태어나 모르는 감정이 두가지가 있는데

사랑과 외로움을 모릅니다...그런데 희망이란 것은 알죠..

누구나 아는 것은 반가운 법입니다.희망은 매우 잘 알기에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희망도 감정이며 마음의 불씨죠..그래서 희망은 동물적 본능을

숭고하게 만드는 기적의 감정이기도 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출발은 신뢰의 정부 희망의 정부 행복의 정부였습니다.

현재 박근혜 정부가 우병우 수석을 감싸기 위한 정부인지

아니면 절차를 중시하고 우리민족에 희망과 행복을 주어

신뢰를 회복할지는 아직 지켜 보아야 합니다...

 

과거엔 국민이 반대하면 우병우를 물러하게 하는 것이 관행이였으나

전 개인적으로 그리해선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절차를 중시해야 하며 청와대의 절차를 전 존중합니다.

비록 허점이 많은 절차일지라도 말입니다...

 

야당과 언론은 정부를 비난 할 것이 아니라 절차적인 허점을 보완해서

성역없는 조사기관을 만들자라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도적인 기관은 만들지 않고 그때 그때 말로만 요구하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정치공세죠...성역없이 조사할수 있는 조사기관을

만들면 정치인들이 우병우와 같은 경우를 놓고 왈가불가 떠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정치공세를 펼 명분이 없죠...

 

정치인들이 스스로 허점과 구멍을 알면서 보완하려 하지 않고

그 구멍을 지적하는 것은 정치공세를 하기 위해 일부러 남겨 둔

꼴이니 그런 정치공세는 한마디로 꼴갑을 떨고 있는 모습입니다..

 

야당의 방식은 점점 국민의 인식을 우매하게 만드는 방식이며

잘못된 선동과 여론몰이입니다...오히려 욕먹을 사람들은 야당이죠...

 

반가움이란 것은 익숙함과 친숙한의 인연입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나 동물, 물건에게 반가움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죠...허나 사기도 늘 아는 사람에게 당하듯이

반가움의 익숙함과 친숙함에도 늘 함정은 있습니다...

 

박대통령은 기존에 가지 않았던 길을 가는 것이고 저도 그 길이

옳은 길인지는 확신이 없으며 지켜 볼 뿐입니다...현재 언론은

기존의 익숙함에 빠져 관행의 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개인적으로 그것이 어리석은 길이라 판단하여

언론의 행동을 불신합니다...그러나 어찌 되었든 김동길 교수님의

희망의 말씀은 저에겐 익숙함이고 반가움입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