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새누리당 지지자이지만...

더민주당에도 훌륭한 분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출연한 조응천의원은 시사프로그램에서 처음 봤는데..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경태의원의 국민, 시민을 바라보고 하는 정책과 생각도 훌륭한 고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며칠전 출연한 김동길교수님의 박근혜정부에 대한 일갈은 정말 많은 사람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든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든 정권이 다수 국민들의 생각과 동떨어진 정책과 방향으로 나아갈때 '이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게 우리가 바라는 자유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대상이 그 누구든 개인을 우상시 하는 순간....유병언의 구원파같은 사이비 신도로 전락할 뿐입니다. 우리가 선출한 정권이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때론 쓴소리도 하고 듣고 사과도 하고 머리도 숙이고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따뜻한 보수, 보수가 개혁하면 나라가 바뀝니다. 정말 우리 스스로 돌이켜 봅시다. 

아직도 야당 탓, 누구 탓 하고...김대중전대통령, 노무현전대통령, 문재인전대표, 박원순시장 등등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감과 비난을 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이 절대 아님을 우리 스스로 명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