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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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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우리는 왜 싸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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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윤복현 조회수 402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우리는 왜 싸우는가?”


우리는 조국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국민복지와 인류공영을 위해 싸운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권처럼 부패하고 무능하고 4색 당쟁으로 분열된 소중화 조선 정치는 일본의 침략과 청나라의 침략을 제공하고 말았다.


충무공 이순신 살신성으로 나라를 구한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선조의 총애를 받아서 높은 벼슬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백성의 민심을 얻어 왕이 되고 싶어서도 아니다! 충무공 이순신에게는 오로지 한민족의 아름다운 예의풍습과 한민족의 말을 사용하며 번영해야 하는 후손만대를 생각한 것이다.


당시 민족의 성웅 이순신이 없었다면 한반도는 명과 일본에 의해 양분되어 한민족은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역사와 말과 풍습을 상실하면 민족은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민족의 정통사서인 [환단고기]가 중요하며 우주문자인 한글이 중요하며 우리의 아름다운 예법과 공동체적인 풍습이 중요한 이유다.


이순신 역시 출전 전에는 항상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승리하면 천신에게 공을 돌렸다! 광개토태왕과 맥아더와 이승만과 같은 천신신앙주의자들만이 자신의 몸을 던져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이유다. 천신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부여한 사명이라는 정신력과 책임감때문이다.




이순신 cast 최수종
              
전쟁의 神 그리고 고뇌.
 
본격 전쟁 이야기!! 「임진왜란 1592」「임진왜란 1592」는 이순신 장군의 전략과 전투를 집중 조명한다.
 
(대장선 창문을 통해 훈련하는 병사를 보면서, 고뇌하며)“틀렸다. 우리가 틀렸다. 첫 번째 포가 빗나간다면 우리에게는 두 번째 포를 쏠 기회조차 없다.”
 
(시선은 저 멀리 귀선을 향하고, 뒤에 서 있는 이기남에게)“전투가 시작되면 귀선이 가장 먼저 적진으로 돌격한다. 귀선이 홀로 전진에 들어간다. 판옥선 본대가 적에게 최대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선봉에서 모든 공격을 받아낸다!“
 
「임진왜란 1592」의 이순신 장군은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 고민은 다름 아닌  ‘나는 어떻게 싸워야하는가...’이다.
 
나라님은 나라를 버리고 적의 병선은 700척이 넘었다.

고작 26척의 배로 조선을 구원해야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한 번의 패배는 곧 조선의 죽음을 의미한다.
 
‘악몽, 술, 토사곽란, 코피...’
 
난중일기에 기록된 이순신 장군은 악몽에 시달리고 술이 없이는 잠을 청할 수 없으며 토하고 설사하며 고통스러워했고 이유 없이 코피를 흘렸다.  그리고 이 엄청난 중압감은 단 하나로 귀결된다. ‘단 한번도지지 않아야한다....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싸워야하는가...’
 
임진왜란 7년간 끊임없이 고민했던 이순신 장군의 싸움의 전술!역사적 자료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이순신 장군의 싸움을 최대한 생생하게 그려냈다.
 
(어깨의 총상을 치료하며) “상처 하나에 깨달음 하나다.”
 
장군의 싸움은 임진왜란 7년간 계속 진화한다!우리는 그 진화 과정을 처음으로 생생하게 목격하게 될 것이다.
  
(비 오는 병영에는 병사들이 도열해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우리는 왜 싸우는 가.”
“죽지 마라. 너희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지 않는다.
너희가 죽지 않으면 너희 가족이 죽지 않는다.
너희가 죽지 않으면 조선이 죽지 않는다.
나에게는 너희가 조선이다!“

귀선 제작자 나대용 cast 정진
              
“조정에서는 나무 못 하나 보내 줄 수 없습니다. 더 이상 보급도 지원군도 없습니다. 앞으로의 싸움 무슨 의미입니까. 군관 나대용이 장군께 충언 드립니다. 장군 싸우지 마십시오.”

거북선을 설계, 제작한 나대용 장군.이순신 장군은 난중일기를 통해 나대용 장군이 직설적으로 직언을 하는 성격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전쟁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분석하는 그는 이성적이고 사실적이다.

1592년 4월 12일. 거북선은 완성된다. 그날은 다름 아닌 임진왜란 발발 딱 하루 전 날이다. 나대용 장군이 거북선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임진왜란을 맞이했다면 어땠을까. 임진왜란의 최종병기, 이순신 장군의 비밀 병기가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는 상상은 하고 싶지 않다. 때로는 역사적 사실이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이순신 장군께 직언을 하는 나대용 장군. 그 마음속에는 이순신 장군에 대한 충심이 담겨져 있다.

“나라님도 버린 나라를! 그 나라를 위해 장군께서 목숨을 바치는 것 저는.. 그것이 싫습니다.고작! 스물여섯 대의 전선이 고작인! 이 작은 전라 좌수영의 수사께서 어찌하여 그 나라를 짊어지시려 하십니까, 왜 죽으려 하십니까.”

- 배우 정진이 연기한 나대용(전남 나주 출생)

거북선이 완성된 소식을 전하러 달려가는 장면에서 배우 정전은 허리가 꺾어질 정도로 심하게 넘어졌다. 놀란 촬영 스텝들은 배우 정진의 말을 듣고 더 놀랬다. 일부러 연출한 연기였다고 한다. 이 기쁜 마음을 전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고...

거북선 제작자이자 이순신 장군의 최근 거리에서 장군을 보필한 나대용 장군은 배우 정진에 의해 이렇게 치열하게 탄생하였다. 정진,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였다. “장군 배를 옮겨 타십시오. 대장선으로 저를 선봉에 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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