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방어용 사드를

왜 정부와 국방부장관은

일일이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이해를 구하고,

언론에 알리고 중국과 러시아에게 협조를 구하는가?

김동길박사의 한 마디

-사드를 그냥 비밀리에 배치하면 끝날 것을--

옳은 말씀이다.

사드는 비밀무기이고 요격형도 아닌 방어용 사정거리가 짧은 무기이다.

이것도 북한의 도발에 미국이 자기네가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포대 사드 중에서 그것도 한개를

우리 영토에(자국 군인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미군부대) 갖다 주고 우리는 땅을 대여하고 임대료만 내는 것이다.

사오는 것도 아닌 한시적으로 빌려오는 것에 불과하다.

기분나뻐서 미국이  사드배치안할래 하면 끝인 것이다.

근데

국방부장관이 이를 일일이 언론에 이야기 하고 언론에 엠바고도 요청하지 않은 채

날이면 날마다 종편 패널에서  비전문가들인 패널들을 동원하여, 중국이 어떻고, 전자파가 어떻고 운운하게 내버려 두는 것인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차선의 방책인데

왜 국무총리와 국방부장관이 성부에 가서  계란 맞고 얼린 물병 맞고 저러는 것인지.

이게

나라인가?

무법천지이지.

이런 한심한 공권력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총리가  탄 차를 일반인이 중앙선 침범해서 막았고( 그 차안에는 가족들이 타고 있었다)

사드반대하는 이들이

-우리 북핵은 요, 남한을 겨냥한 것이 아니랍니다-

하면서 전자파가 발생하여 참외가 다 썩어나갈것이니 안된다하면서

외부인 중심으로  사드투쟁위원회가 결성되고  사드반대불법 성금을 하여

하루에 촛불행사로 백만원이 들어간다고 하고

일부는  삭발까지 하고

더구나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노력해야 될 국회의원들이

더민당 국회의원 여섯병은 중국의 고견(?)을 들으러 간다고  중국에가서 조아리고

세상 참 이러니 정몽헌 아들이

-국민이 미개하다-라는 발언이 나오는 것이다.

정몽헌 씨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면서 아들의 말실수로 죄송하다고 울먹였는데

오히려  -아들 잘 키운 것 같다-

어떻게

정부요인에게 쌍욕하고 물병 던지고 계란 던지고,  차를 길거리에서 막고

이런 나라가 어디있는가?

제주도에서는 강정마을에 군인이 다닌다고 군인이 총메고 다닌다고  공무방해하고.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인데=

경찰차 흔들고 경찰 의경들 공격하고

세상에

자기네 나라 경찰과 군인들을 이렇게 함부로 대하는 국민이 세상천지에 어디있는가?

참

한심한 나라에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오늘 김동길 박사의 말씀에 백배 공감한다.

그리고

<안보>에 여 야가 어디 있는가?

<나라>를 빼았기면 경제도 뭐고 참외도 아무 것도 없다.

한 목소리를 내도  세계강대국 눈치를 봐야 하는 데 재를 뿌리고 있으니

대통령 혼자 얼굴이 부어가면서 링게 꽂으면서  나라들에게 북핵 억제를 위해서, 북핵 도발에 따른 사드를 배치한다는 것을 누누이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코를 빠뜨리는  이런 국회의원들에게 일인당 연 7억원의 세비가 낭비되는 거 아시는가?

이런 자들을 뽑은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물론 나를 포함해서이다.

쌀이 남아돌아가면

우리나라에 불쌍한 최저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자.

송파동 세모녀 사건 기억하시는가?

우리 주변에 아직도 하루종일 폐지주어서 2000원 받는 노인들이 수두룩하다.

이희호여사 비싼 전세기 얻어타서 북한 영아원에가서  도와주기 전에

우리 고아원과 영아원에 가서 베푸시라.

아직도 미혼모들

화장실에서 아기 생산해서 버리는 이들도 많다.

고단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쌀을 주라.

그리고 박지원의원은 리베이트관련 국회의원들을 먼저 사퇴시키시오

제일 개혁이 필요한 것은 국회이다.

20대 국회부터 국회개혁에 앞장서라

 매일 대통령만  변하라고 하지말고

본인들부터 바꾸시오.

그리고 추미애 대표는

-대통령이 없다고??-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노무현탄핵에 앞장섰던 사람이--

별 소릴 다하네

눈에 뵈는 것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