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언은 야 3당 원내대표회동에서 박지원의원이 한  막말이다.

국민의 당의 원내대표이며, 비대위원장을 겸한 다선 의원의 입에서  뿜어져 나온 폭언 막말이다.

(김재수장관이 청문회과정에서 인신공격 당하고 명예훼손 당했다고 고발한다고 해서 온 소리이다 박의원이 김장관이

정신상태가 이상하다고 했다. 눅 정신 상태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다)

이게 국회의원이 할 소리인가?  조폭인가 양아치인가?

이게 울 나라 국회의원의 현 주소이다.

박지원의원이 과거 행간을 보면 아주 뜻밖의 언행이 아니다.

-국회에서 국회경호하는 이를 폭력하고,  과거 중앙일보로 쳐들어가서(김대중정부 청와대비서실장) 컵을 던진 이력이 있는 자이다.-

수 많은 비리 의혹에서 자유로율 수 없는 자이다.

여소야대로 시작한 국회 제 20대 국민의 당 원내대표로 출발하면서 한 일은

--5,18 기념곡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곡으로 지정하지 않은 박보훈처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고

야당 원내대표에서 <협치>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보훈처장해임안하면 협치안한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더니

5,18조롱반대법을 발의하였다.

<새정치를>한다는 국민의 당이 친노와의 세력다툼에 밀려서 민주당에서 떨거져 나오면서. 안철수를 <얼굴마담>으로 하여

호남에서 80%의 표를 얻고 원내교섭단체로 출발한 무모한 자신감과 오만함에서 비롯되었다.

국민의 당 원내대표  발언에서

-박근혜대통령이 변해야 한다-

-사드배치 반대한다-

-개헌해야 한다-

-남아도는 쌀과  남아도는 감귤을 북한에 보내야 한다-

사드배치는 국민의 동의(비준)을 거쳐야 한다 라는 망언을 한다.

지금 집권후반기, 행정기간 일년 반밖에 안남은 시기에, 지금 모든 힘과 역량을 쏟아부어야 할 대통령에게 변해야 한다니?

무슨 말인가?

박근혜대통령이 야당들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전라도 입맛에 맞는 이들을  임명하고, 국회의 허락을 박도 행정에 임하라는 소리인가??

도대체

대통령이 자기 부하인가? 하수인인가?

저런 망발이 어디있나?

김대중 정부 때 북한에 송금해 준것은 국민과 국회의 동의를 얻고  퍼 날랐는가?

국정원장과 박지원비서실장의 불법송금건으로 징역살이하질 않았나?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안되고, 만약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했다.

그 대통령은 이미 돌아가셨으니, 김대중정신을 받드는 박지원의원이  책임을 져야 한다.

왜 책임을 지지않는가?

<만만회>건으로 명예훼손시켜 지금 재판 중인 줄 알고 있는데.

박지원의원의 연설을 보니

-내가 곧 법이니라-

이렇게 들린다.

아직도 저런 정신을 가진 국회가  국회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끔찍하다.

그래도

호남출신인 이정현 새누리 대표는

-자기 반성을 했다, 국민이 국회를 국개라 부른다고, 국회개혁부터 해야 한다고--

국회부터 변해야 한다.

국회 특권 없애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마음이 없으면

보따리를 싸서 국회를 떠나시오.

며칠 전

이 프로에서  봉사하는 영화배우 정준호가 한 말이 기억난다.

박앵커가 정치에 관심없냐하니까

정준호 왈

국회의원은 목숨을 버리고 자기 개인을 희생해서 봉사할 생각이 없으면 엄두가 안난다고 했다.

인물만 잘 생긴 것이 아니고 마음도 잘생겼네

우리는 이런 자들이 국회로 진출하기를 희망한다

봉사하는 국회의원

갑질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