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부산우파가 김동길에게 느끼는 언의 파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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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배숙자 조회수 422 |
김동길 교수의 여러말을 들어본게 한두번이 아니다. 처음엔 우파인으로 보이는 그의 의견에 동감도 많이 가졌지만 몇번 듣다보니 우파인은 제껴놓더라도 그의 언엔 여러가지의 흠집이 보인다는걸 발견했다. 그 자신은 ,, 종편에 출연해 때로는 전략적으로. 때로는 자신의 이익을 가지기 위해 방송을 활용하는 무리들하고는,, 비교는 안되겠지만 역씨나 그들과 똑같이 자신이 쏟아내는 말이 맞다고 자신하고 있는듯하다 , 이제 나이가 많이든 노신사에게 이런말이 뭐가 필요하겠냐마는 거침없이 쏟아내는 그의 독설중에 시청자로써의 그리고 같은 우파인으로써도 거부감이 드는 말들이 보이니 단지 그면이 안타까울 뿐인것이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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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윤식 2016.09.15 15:33
이제 나이가 많이든- 노신사에게- 이런 말이 뭐가 필요하겠냐마는.... "노신사" 단어가 아니고 글의 행간을 보며.. 폄하라고 표현했었네요. 그대가 아니라면 그렇게 생각할께요~ 양아치보다 더 못된 것이 오래 묵은 짱아치라 합니다. 무척 짜요..
배숙자 2016.09.15 15:19
윤식님의 의견.......존중합니다. 노신사가 폄하인가요? 제가 볼때 나이가 많이 먹어도 양아치는 엄청, 만습니다..............
추윤식 2016.09.15 14:49
그대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거 겠지요. *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 자신이 말이 맞지않다고 생각하며 말할까요? 의도된 특수한 목적을 가진다면 몰라도...* 나이와 노신사 정도로 폄하하여 표현하기엔 젊은이들 보다 뛰어난 기억력과 지성을 가지신 분이지요. 독설로 느껴져 불편하였다면 그 분의 표현과 내용이 듣기에 많이 불편하였다는 얘기지요? 그 또한 그대의 생각으로 존중되어야 겠지요... 한가지만요.. 그 연세에 사심이 없는 분으로서 우파 좌파를 떠나 나라를 크게 걱정하는 마음에서 다소 격앙되셔서 한말씀 하신것 이라는 것은 믿어주셔도 될 것 같군요.. 파를 오른쪽에 놓으면 우파고, 왼쪽에 놓은면 좌파이죠. 이렇듯 부질없는 다툼에 나라가 망해 가는 것은 역사의 교훈입니다. 단지 그대의 생각이라는데.. 긴 말을 늘어났군요.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