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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M처럼 8천만 한민족의 궁극적 안식(통일)은 강한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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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윤복현 조회수 405



따뜻한 M처럼 8천만 한민족의 궁극적 안식(통일)은 강한 안보



동방의인이 애창하는 따뜻한 감성의M

 

1985년 제6회 강변가요제 장려상

 

 

민들레 홀씨되어/박미경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 보며 아-
가슴을 에이며 밀려 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 위에 해 질 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산등성 위에 해 질 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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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저장

 

정말 좋아하는 노래..박미경의 <민들레 홀씨되어>

 

우리는 박미경이라는 가수를 생각하면파워풀한 댄스곡을 연상한다.

 

<이브의 경고><이유같지 않은 이유>곡이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데뷔는 <민​들레 홀씨되어>라는

청순한 느낌이 드는 발라드곡으로 데뷔했다. 

1985년에 개최된

MBC강변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노래로

당시에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곡이다.

그래서인지 노래방가면 이 노래를 많이 불렀다.

박미경의 노래들 중에 최고의 노래가 아닌가 싶다.

한국인의 따뜻한 심성을 잘 반영한 노래여서 좋다.

 

가을이 깊어 가는 계절에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불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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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노래..박미경의 <민들레 홀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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