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익이 북한을 두둔하고 북한을 대변하는 발언을 하는 이유가 왜 일까요?  

방송에서 안 봤으면 하는데(말도 안되는 논리로 북한을 무조건 편드니 그 작자 면상을 보고 있노라면 분노가 치밀어서 방송을 볼수가 없다)자꾸 나오니 한번 나름대로 분석을 해봅시다.

첫째,

홍현익의 조상이나 주변인물 중에서 6.25이후로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세력이 생겨서 그 영향을 받아서 일까?
      - 6.25당시 북한군의 살상으로 북한하면 대단한 증오심을 나타내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전쟁중이었기 때문에 국군에 의해서도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었을 텐데 그때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이 생긴 부류가 아닐까? 실제, 현존하는 많은 종북세력들 중에는 이런 류의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고 한다. 한 실례로는 현 mbc노조 간부중엔 부친이 빨치산 이현상의 아들이 있다는 말이 있다.

둘째,

김일성 장학생이 되면서 김일성의 돈을 받았기 떄문에 거기에 코가 끼어서 일까?
        -북한의 포섭에 넘어간 인사들이 많다-->대한민국 국민들은 종북질과 민주화운동을 명백히 구별해야 한다.현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뒤흔드는 혼란도 국민들이 이를 구별하지 못하는데서 야기되는 면이 크다.
처음에는 순수한 민주화를 갈망하며 대한민국의 부조리에 저항했지만,이를 이용한 북한세력의 포섭에 넘어간 후 그들의 순수했던 영혼을 북한에 어쩔수 없이 팔수 밖에 없는 운명을 겪는것이다.

셋째,

얼치기 이상주의자 이다.
          -책에서 세상의 진리를 찾을려는 얼치기들. 현실을 직시할줄 모르는 외눈박이 겁쟁이들.
[백년전쟁]과 [생명의 길]에서 보여주는 역사적 의미까지 가지않더라도 북한과 남한의 현실을 보자,
인간이 살 곳이 어디인가?  당신 본인은 둘쨰치더라도 당신 자녀들이 살만한 곳이 북한이겠는가?
왜 북한의 국민들을 못 살게 굴고있는 북한 정권을 두둔하고 변호하지 못해서 안달을 내는가

([백년전쟁]을 제작한 사람들은 정말 나쁜놈들이다. 거짓으로 선전선동 하여 국민들의 사고와 판단을 오염시키려 하는데,그들이 한때는 입밖으로 내질르던 "민주화"에 완전 역행하는 반민주적 역적질이 아닌가? )

홍현익이 얼굴 붉혀가며 열변을 토하는 모습을 보면 분노가 치리는 한편으로 연민을 느낀다,불쌍한단 생각이 문득 든다. 어떤 자료를 가지고 어떤 판단을 해서 저렇게 북한을 변호하는지, 나름 지식인이고 전문가라는 사람에게 이념말고 양심이라는 것이 있는가?

북한정권과 김정은을 생각하는 비중만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조금이라도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TV조선 PD와 작가들도 정신차리길.....

지금 TV조선이 점점 좌파 논리를 들이대고 있음

이 프로 진행하는 박종진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