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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를 속박했다는 고대 왜의 실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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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윤복현 조회수 396



한민족은 새해가 되면 떠 오르는


해를 보러 산이나 바다로 간다


이것은 해를 하나님의 상징으로


숭배한 한민족의 무의식의 반영이다


일본은 국기가 태양, 곧 우리말로 해다


왜는 해의 변음이다


일본의 조상은 해를 숭상해 온 민족이란 의미다


그러면 바다에서 해가 떠 오르는 모양의


전방후원분을 열도 전역에 남긴


왜족의 실체는 누구인가?




신라를 속박했다는 고대 왜의 실체는 무엇인가?후한서 한전 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후한서 한전 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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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뿌국가 왜(倭)는 한반도

후한서 한전 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斯羅國本東夷辰韓之小國也。 魏時曰新羅, 宋時斯羅, 其實一也。 或屬韓或屬倭國。 王不能自通使聘, 普通二年, 其王姓募名泰始使隨百濟, 奉表獻方物。 其國有城號曰健年, 其俗與高麗相類。 無文字刻木爲範, 言語待百濟。 而‘愛日吟廬書畵續錄’ (續修 四庫全書 子部 藝術類)

 

사라국은 본래 동이 진한의 소국이다. 위 시대에는 신라라고 했고 송 시대에는 사라라고 했는데 실은 한 나라이다. 혹은 韓에 종속하고 혹은 왜국에 종속했다. 왕은 스스로 사신을 파견할 능력이 없었다. 普通2년(521)에 성이 募, 이름이 泰라는 그 나라 왕이 처음 백제사신에 동행케 하여 사신을 보내어 表文을 올리고 방물을 바쳤다. 그 나라에서는 城을 健年이라고 한다. 그 나라 풍속은 고구려와 같다. 문자가 없어 나무에 새겨 표시한다. 언어는 백제사신을 거쳐야 통할 수 있다. 이상『애일음려서화속록』(1914)에 수록한다. (續修 사고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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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신라 초기 국호





신라란 국호는 지증왕 때 바꿈





초기 신라는 사신을 파견할





능력이 못되어 백제사신을





따라가게 할 만큼 약소국





"혹은 韓에 종속하고 혹은 왜국에 종속했다"




이 때 <한>은 위만에게 나라를 강탈당하고 서해를 건너 한반도로 이주해 온 기준집단이 세운 국호다. 후한서/한전에서 "마한을 파하고 한 왕이라 칭했다"는 기록의 근거가 그것이다. 기준집단은 이주해 온 번.진한(단군한국)의 유민들을 모아서 남한지역에 작은 단군3한 체제를 만들었다. 그 중심국이 서남부 지역의 마한이다. 마한이란 국호는 단군한국시대에 한반도와 열도를 영역으로 삼았던 부단국이다. 그 마한이란 국호를 기준집단은 서남부 지역을 중심삼고 그대로 사용하였다. 고로 사로국이 그 韓에 종속됨은 당연하다.

영산강 왕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문제은 신라가 종속당했다는<왜>의 실체다. 이 때 왜는 열도의 왜가 절대 아니다. [후한서/한전]에 명확히 기록해 놓고 있다. 즉 마한과 번한의 남쪽에 왜가 있다고 말이다. 이 때 왜는 영산강 중심의 해양세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영산강 지역에는 왕관도 출토된 왕릉급 고분군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들 왕릉군의 존재로 보아 왜국의 중심지는 영산강 지역이였음을 명백히 알 수 있다.


영산강 고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영산강 왕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산강 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영산강 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영산강 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영산강 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왜>는 지나발음이고, 우리말로는 <해>가 맞다. 북방의 기마 단군족이 남하해 오니까 열도로 이주하게 되는데, 열도에 남긴 무덤이 바로 바다에서 해가 떠 오르는 모양을  하고 있는 전방후원분이다. 이들 전방후원분은 고대 일본 왕릉이 되는데, 그것은 열도의 구성원이 영산강 중심의 한반도 해양세력이였음을 의미한다.

영산강 고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일본을 상징하는 전방후원분의 무덤양식이 영산강 중심의 서남해 무덤양식임이 고고학적으로 밝혀진 점이 그것이다.

영산강 고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옹관고분의 발굴지는 영산강 유역 평야지대에 집중돼 있다. 하지만 이들은 농업보다는 해상 교역을 위주로 활동했다 .

따라서 영산강지역에서 다양한 무덤양식이 발견되는 이유는 고대 이들 영산강 사람들의 개방성을 말해 주고 있다

영산강 고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따라서 기준집단이 세운 서남부 마한 중심의 남3한과 함께 왕족세력이 열도로 이주해 가기 전까지 영산강지역을 중심으로 열도지역까지 영역으로 삼았던 분명히 왜국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영산강 고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따라서 해(왜)의 실체는 남하해 온 북방 단군족의 지배와 통치를 거부하고,단군한국시대의 본래 마한의 영역인 한반도와 열도의 장악권을 유지하려던 한반도 마한토착세력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맞다. 그 중심지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4국 시대 이전의 왕릉급 고분이 즐비한 영산강 지역이였다는 사실이다. / 동방의인 코리아 대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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