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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국정감사와 노조와 그들만의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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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최현숙 조회수 466

국정감사를 말할때 꼭 민생을 걸고 드는데 민생은 양념일 뿐

사실은 정쟁이죠...더 이상 국회의원들이 민생이란 말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언론에선 현대중공업 10년차 노동자임금 연봉이

141만원이다라며 월급명세서까지 보여주는데 어떤 언론에선

대기업 연봉이 1억이 넘는다라고 말하죠...

 

한쪽에선 귀족노조다.. 한쪽에선 아니다라고 하는 말을 한지는

김대중 정부때부터 비정규직이 생기면서 심각한 임금격차로 인해

자주 등장하는 용어죠...

 

귀족노조라는 말은 하청업체 사람들이 한말이 아닙니다.

애초에 정규직을 다니며 비교적 높은 임금을 받던 사람들이

재 취업을 하는 과정에서 비정규직으로 전환 된 이후 엄청난

임금격차로 인해 귀족노조란 말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고

대기업과 노조의 생리를 잘 아는 대기업 출신 사람들에 의해

기업보다 노조가 문제다라는 인식이 확산된 것입니다..

 

그러니 더 민주에서 아무리 노동자를 위한다라고 떠들어 봐야

더욱 비웃음을 샀던 것이죠...야권은 노조를 대변하지 실제로는

노동자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저도 전직 노조위원장을 하신 분을 아는데 노조는 노조를 대변할 뿐

특수목적을 가진 단체가 노조 소속이 아닌 노동자의 일까지

관여하는 것은 원칙에도 맞지 않다라고 하더군요...

그럼 왜 맨날 노동자 농민을 들먹이느냐라고 물으니

그게 다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한 쇼라하더군요..

 

야당은 노동자 농민이 아닌 노조와 농민단체의 대변자인 이유는

300만 농민을 대변하느니 1천 500만 노동자를 대변하느니

하는 것 자체가 헛소리이기에 결국 야당은 노조와 농민단체를

대변하는 것일 뿐이죠...

 

그러니 국정감사를 하면서 민생 어쩌구 하는 소리는 그들만의

민생이지 일반 국민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국회 또한 그들의만 국회지 우리랑은 아무상관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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