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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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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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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은 speaker 이지 chairman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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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이여진 조회수 487

국회의장은 서열 2위로 그야말로  국회의 꽃이고,  다선의 국회의원등 중 인품이 뛰어나고 온건파 중에서 선출되고

임기는 2년이다.


국회법 제10조에  국회의장은 중립적임이 명시되고, 그래서 당적이 없어지고 무소속이 되고, 표결에 참가할 수도 없다.



즉 국회의장의 생명은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데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세균의장이  중립성을 훼손하는 바람에 20대 국회는 파행되기에 이르렀다.


중립성을 지켜야 함에도 정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소야대의 거대야당에서 정의장은 여당의 입장보다 야당의 편에서서 의회폭거를 하는데 앞장섰다.


그래서 새누리대표가  단식을 감행하면서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게 되고 새누리는 국감보이콧을 하게된다.


이런 사태가 도래했는데도

정의장은 사과는 커녕 유감표명도 안하면서


ㅡ내가 로봇이냐??? 무엇을 잘못했나? 나는 국회법을 어기지 않았다하면서 도망만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행동하는 불양심이다.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야당과 좌파언론은


새누리가 국감을 보이 콧해서 국회파행을 가지고 오고 있다한다.


결과보다는 원인을 파헤쳐야 일이 해결되는 것 아닌가????


국회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여당보다  숫자적으로 야당이 힘이세면 야당이 모든 일을 틀어막고 막가파로 나가는데


이런 때 국회의장이 힘을 써서 국회를 평정하고 조화롭게 이끌어나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ㅡ맨 입으로 되냐하면서 어깃장을 놓고 있는 것이다.


정의장이 민주당의원으로 있을 때 과거 국회의장에게 한 말은 기억 못하나?



노정부 때 무슨 장관도 역임했다고 하던데


ㅡ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하네ㅡ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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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진섭 2016.09.30 06:32

    서열 2위는 국무총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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