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식 통치방식이 비판의 대상이 아니다.

정말로 비판 받아야 할 대상은 남한의 정치방식이 아닌가..

역사가 증명하듯이 이 나라의 국민성은 자유와 권리를 주면 통제불능으로 빠지는 이상한 유전자가 흐르는 아이러니한 동물들이다.

국민성으로만 봤을때는 이 나라는 북한처럼 억압과 구속으로 통치해야만 제어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근래에 사드로 말이 많은데 시범케이스로 부산과 광주에 핵탄두 투하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미개한국민들은 핵탄두의 심각성을 깨우칠수가 있다. 물론 그러한일을 당하더라도 몇년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잊어버리는 민족이지만..

한반도 소멸 가상시나리오(개인적으로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는 시나리오다)

시기상 겨울 북한은 붕괴직전이 되면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오전 8시경 부산의 해안가에 핵탄두를 한방 투하한다.

남한의 모든 조직들은 우왕좌왕하며 어찌 할 바를 모른다.

최초 핵탄두 투하 3시간 후 광주상공에 또다시 핵탄두가 터지면서 남한 정부는 두가지의 선택길에 놓인다.

하나는 북한에 항복선언이며 두번째는 대대적 반격으로 나서는 것이다.

다행이나마 전자일 경우 한반도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생명은 보존 할 수가 있지만 남은 북에 흡수통일 되어 정은이의 노예로 전락해버린다.

문제는 두번째 선택인데 남한은 대대적인 공격을 전개하나 북한은 서울상공을 포함 남한 곳곳에 핵미사일을 쏘고 미국의 핵미사일은 북한 전역에 떨어지며 한반도는 울릉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은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