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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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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개인의 막말 사건을 이념전쟁으로 몰고가는 좌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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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하태영 조회수 383
교통사고가 나면 처음에는 '네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하면서 싸우다가
나중에 가면 '너 몇살이냐?, 집에서 밥이나 해' 라는 식으로 싸움이 변하다가
욕설이 오가고 주먹이 오가며 폭행사건으로 변질이 된다


아니 교통사고 났으면 사고에 대한 잘잘못만 따지면 되고
둘이 해결이 안되면 경찰이나 보험사를 부르면 되는데
왜 나이를 따지고, 여성을 비하 하다가 욕설이 오가고 주먹이 오가며
교통사고가 폭행사건으로 변질이 되는지 알 수가 없다


정치권에도 이런 짓을 잘하는 집단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문재인과 문빠들이다
북한인권결의안 관련해서 왜 북한에 보고를 하고 결정을 했냐?가 주제인데
기권한게 뭐가 잘못이냐? 합의결정이 뭐가 문제냐며?
싸움의 주제를 변질시키고 있다


그리고 김갑수 막말사건 관련해서도
많은 시청자들이 김갑수의 하차를 요구하는 이유는
김갑수가 정청래 출판기념회에서 한 막말때문에
방송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여 하차시킨 것인데
뭔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을 몰아냈네, 좌파를 몰아냈네,
좌우균형이 안맞네, 바른소리 하는 사람을 내보냈네
보수 어버이연합에 굴복했네 하면서 본질을 변질시키고 있는데
이런 짓이야말로 개인의 막말 사건을 이념전쟁으로 몰고가는
좌파들의 특징이다


김갑수의 하차는 강적들에서의 역할이나 발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강적들에서는 김갑수 대신으로 다른 좌파를 앉힐 것이므로
좌우균형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다만 김갑수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아쉽겠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만약 이봉규가 작금의 김갑수와 같은 행동을 했다면
아니 이봉규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이와 같은 짓을 했다면
당연히 퇴출/하차를 주장했을 것이다
아마 이 보다 10배 100배는 더 심했겠지만...

댓글 2

(0/100)
  • TV CHOSUN 하태영 2016.10.22 01:54

    ㅎㅎ 김보철님 오래간만 이네요...

  • TV CHOSUN 김보철 2016.10.21 21:39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보기만해도 엮겨웠는데 하지만 더한 놈을 앉히겟지만 그래도 이제는 강적을 좀 볼수있겟네 혹시 김죄동을 앉힐려나 ㅋㅋ 볼만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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