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라이브쇼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대통령 하야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분명히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11.03유일현 조회수 347
야당과 일부 국민들이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만약 대통령이 당장 '하야'를 한다면 이 나라는 
어떻게 흘러 갈까?

야당에 주장대로 대통령에 '하야'만 이루어 지면 과연 
이 나라는 한 순간에 안정을 찿을까?

천만에! 오히려 만약 대통령이 당장 '하야'를 한다면 이 나라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 혼란의 늪으로 빠질 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럼에도 '비장한 각오'를 운운하며 일단 대통령을 끌어
내려놓고 보자는 듯한 야당 대표들의 태도다.

하지만 '하야'에만 힘을 쏟는다면 그런 행동들은 대 혼란을 
요구하는 어떤 세력들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그러므로 먼저 '하야' 후에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하여, 
분명하고 확실한 원칙을, 충분한 타협과 조율을 통해 사전에 
마련해야 할 것이다.

도대체 이 나라에 야당은 언제까지 대안도 없이, 수습도 
못하면서 비판과 반대와 투쟁만을 일 삼을 것인가?

이 나라는 야당만 돼면 물고 뜯기에 몰두하는 이상한 흐름이
일상적이다.

특히 여당이 '희다'고 하면 야당은 '검다'라고만 하는 행태를
아예 관행처럼 지속하는 모습은 지겨울 정도다. 

솔직히 지금 같은 상황에서 대통령을 비판하고 '하야'를
부르짖는 것은 시쳇말로 '개나 소도 할 수 있다'. 

실제로 어려운 것은 수습이요 안정이며 지속적인 국가 발전이다.

또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에 대통령을 뽑은 것도 다수에 
국민들이다. 

이것은 제일 먼저 책임을 느껴야 할 것은 바로 우리 국민들 
이라는 의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 할 것이다.
'박근혜가 이럴 줄은 몰랐다' 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럴 것을 예측 못한 것도 분명히 우리 국민들의
오판이며 실수다.

아울러 대통령을 잘못 선택한 댓가를 치루는
것도 우리 국민들의 몫이다. 

또 우리가 언제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에게 임기를 끝낼 
때까지 전폭적인 신뢰와 박수를 보낸 적이 있었던 민족인가? 
물론 소수의 열성 지지자를 제외하고 말이다. 

그럼 행여라도 기억 못할 국민들을 위해 이 나라 
대통령들의 행적을 다시 한번 되 짚어보자.

간단하게 나열하면 수 많은 학생들에 피를 흘리고 '하야'를 택한 
이승만을 시작으로,부부가 총성으로 삶을 마감한 박정희, 그리고 
백담사에 전두환,친구와 징역살이 노태후, 아들들을 구속시킨
김영삼과 김대중, 자살로 생을 마감한 노무현,형이 구속된 이명박 등등,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까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찿아볼 수 없이 
수치스러운 것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각하들에 운명이었다.

이 처럼 대한민국은 '임기 중과 퇴임 후에도 제대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대통령이 없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대통령을 뽑아 놓기만 했지 국민이 대통령과 하나로 뭉치기는 
체질적으로 싫어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사실 이런 정도였으면 정치권력에 대한 개헌 논의는 벌써 
나왔어야 정상일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 국민들이 '모든 책임이 대통령에게만 있다'라며 국민들 
각자 스스로에 잘못은 전혀 없다는 듯한 태도가 과연 올바른 것 인가?

이 나라는 진정 위 아래 가릴 것 없이 책임지는 자세를 보기 
힘들고 어제 오늘 뉴스를 보아도 마찬가지다. 

솔직히 우리 자신이 최순실 위치 라면 혹시 그녀보다 한술 
더 뜨지는 않았을까?를 손을 가슴에 얹고 생각해 보자.  

그러므로 대통령을 잘못 선택한 과반수 이상에 국민들은 
'대통령만 몽땅 잘못했다'며 시위를 하기에 앞서 한번 더 우리
자신들을 뒤돌아 보아야 마땅할 것이다.

또 수요가 있으므로 공급이 있듯이 정권에 알아서 기어다니는 
재벌들과, 정권에 칼날이 시퍼럴땐 아부로 일관하는 언론들도 
최순실에 공범이요 바지 대통령을 만든 조력자들이 아닌가?.

그뿐인가? 최순실에 딸을 부정입학 시킨 교수나 총장들도 
물론 이거니와 부정이 통상적으로 패거리요 쓰나미처럼 
학연과 지연을 쫓아 몰려다니는 한국사회는 또 어떤가? 말이다. 

사실 지금 야당 대표들이 사법부에 결론을 기다리지 않고 
당장 대통령의 '하야'를 운운 하지만, 만약 저들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뭐가 그리도 특별나게 청렴하고 달랐겠는가?

그럼에도 자신들은 먼 나라에서 정치를 했던 것처럼 입에
거품을 물고 현직 대통령에 '하야'만을 외치는 야당 대표들을
보면 솔직히 '똥 묻은 개들'은 아닌지 오히려 되 묻고 싶다.   

아울러 분명한 것은 대통령의 자격이 합법적으로 주어진 것처럼,
대통령의 자격도 합법적인 방법으로 박탈해야 옳은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합법적인 방법을 거절하고 국민들의 감정에 편승하여 
'대통령의 자격'을 거부 한다면 불법을 저지르기는 최순실보다
한층 더한 것이 아닌가? 

또 이런 상황에 무조건 '하야'를 요구하며 거리로 뛰쳐 나간다면 
과연 이 나라는 온전해 지는가?

만약 대통령을 '하야' 시킨다면 그 이후에는 누가? 언제부터? 
어떤 정치구조로 이 나라를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답을 정해 놓고 '하야'를 외쳐야 정상 아닌가?.  

그러므로 지금 야당과 일부 국민들이 추구하는 '당장 내려오라!'는 
장외투쟁은 지혜로운 방식도 아니며, 명분도 부족하다는 것이 
엄청 허접한 저 이사람, 기초수급자요 장애인의 생각인데 틀렸다면 
얼마든지 꾸짖어 주시길..

지금 이 시간도 야당은 구태적인 장외투쟁의 깃발을 시간시간 더 높게
올리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 대한민국은 무조건 '대통령 하야' 부터 
요구하며 국정을 마비시켜도 지장이 없을 만큼 평화롭고
한가로운 국가가 아니라는 현실이다.

오히려 지금은 코 앞의 미국 대선과 맞물려 북한의 추가 핵실험 및 
남한의 혼란을 틈탄 도발이 예상돼는 절대적으로 심각한 시기라는 것이다.

특히 지금 북한이 만약 도발을 하고 '막다른 골목의 박정권 자작극'
이라는 루머로 SNS를 뒤 덮으면 참으로 심각한 상황도 벌어질 수 있기에    
두려울 뿐이다!

만일 시대적 상황도 무시하고 장외투쟁으로 나라를 흔들며, 대안도 없이 
'하야'를 외친다면 차라리 군사쿠테타가 나라를 구하는 애국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일부에선 군사쿠테타를 요구하는 국민들도 나타나고 있다.

사실 군사정권을 끝내고 몇번의 정권이 바뀌어도 허구헌날 국회에선 
싸움과 고성이 오가며,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사분오열이 
일상화니 다시 한번 군사정권도 어떨런지?라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닌 듯 싶다.

특히 가장 심각한 것은 언론이다.
나라가 시끄러울 때마다 반복적으로 이어져온 언론의 행태를 보면 
야당과 별로 다른 점이 없어 보인다.

즉 비판과 분란만 조장하고 대안과 해결책, 아니 차선책조차 제시하지 
못한다는 점이 야당과 상당히 닮은 꼴이다.

또 실제적으로 많은 언론인들이 그 습성 그대로 야당으로 들어가니
어찌보면 분란만 일삼는 야당의 성격이 오늘날과 같은 것이 당연하리라.

지금도 이 나라에 대통령이 '하야' 한다면 어떤 정치형식이 가장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하여는 아예 입을 다물고 있다.

이처럼 난국을 잠재울 실제적인 해결책을 찿기는 커녕 연일 의혹만 
부풀리고 있고, 특종, 단독보도에 목을 매달고 있다.

또 '살생부'니 비박, 친박, '엄호' '저격수' 등등 살벌하고 저급한 
언어들로 패 가르기를 부채질 하기에 여념이 없다.

어찌보면 나라가 어지러워 연일 뉴스가 넘쳐나길 바라는 망국적인 
말쟁이들 집단이 언론은 아닌가? 라는 생각조차 들게 한다.

그래서 이 나라는 정치인들 만큼 언론들도 필요 악이 분명해 보인다.

또 언론들은 정권 초기에는 아부하기 바쁘고, 정권 말기에는 
온갖 비리를 들춰내어 비판하기 바쁜 박쥐와 같은 이중성을 드러내니, 
참으로 한국 언론들은 국가적인 비극에 시발점이 분명해 보인다.  

대한민국 언론들을 생각하면 전직 미대통령 부시에 '악의 축'이라는 
단어와 함께 '악의 근원' 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요즘도 앞날에 대한 예측과 대비는 커녕 최순실과 청와대에 대한 시시콜콜한
폭로로 밤낮을 지새고 있는 방송들을 보면 전기세가 아까울 정도다.

정말 국민들은 구태적인 정치인들과,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야당과, 
글쎄요' 몰라요' 등으로 도배를 하는 뻔한 청문회, 추측을 일삼고 예측은 
빗나가고, 분명한 해법에는 벙어리와 같은 언론을 바라보기에 지쳤으리라. 

아무튼 할 말은 많으나 지금은 적당한 시기가 아닌 것 같아 
결론부터 말해야 할 것 같다.

지금은 무작정 '대통령 하야'를 외칠 때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장외로 향한 발길을 토론장으로 돌려 우리나라에 적합한 
정치체계를 논의하고 수립해야 할 때이다.

그러므로 법조계는 물론 다양한 계층에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이 나라에 가장 적합한 정치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런 후에 적합한 법적 절차를 거쳐 대통령을 '하야' 시킬 때 
이 나라에 안녕은 훼손 받지 않을 것이다.

사실 박대통령은 지금의 상황으론 남은 임기도 예전만큼의 예우나
존경, 그리고 국민의 지지를 받기도 힘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레임덕 현상까지 더해 질 것이다.

이처럼 박대통령은 어차피 지는 해이며 임기가 끝나도 처벌할 수 있다.
그리고 뭍에 올려저 기진한 물고기를 낚시줄에 매달고 흔드는건
보기 좋은 광경이 아니다.

그러므로 핵심 문제인 국가의 안정을 혜쳐가면서 당장 '하야'를 
요구하는 것은 결코 지혜가 아닐 것이다.

참으로 우리역사를 살펴보면 정치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조급증이 
여기저기서 드러 난다.

사실 오직 하나 중요한 문제는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국가 발전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장외로 향한 발길을 토론과 합의에 방향으로 
돌이켜야 할 중대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 무책임한 야당 대표들은 '대통령 하야' 라는 강성발언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추켜세우며 국민들을 선동하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이빨과 발톱이 빠진 넋나간 호랑이를 일으켜 기관총을 들이대는 
광경처럼 야비하고 잔인해 보인다.  

분명한 것은 대통령과 최순실에 관계는 사법부에 맡기면 충분하다.
그리고 최순실도 법대로, 대통령도 법대로 차분하며 꼼꼼하게 
처리하면 그만이다.

이런 순리를 거부하고 장외로만 뛰쳐 나가다면 이것은 생각 짧은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국가의 안위를 볼모로 삼는 행동이며, 
이런 야당의 대표들도 '하야'에 대상은 아닐까?를 생각해 본다.

특히 대학교수들이야 말로 진정 국민을 행복케 하는 정치세력들이 
등장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줘야 할 터인데, 마치 당장 자신들에 
존재를 철 없는 제자들에게 부각 시키려는 듯 학생들과  앞 다퉈 
시국선언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고 부끄럽기까지...  

학생들을 이성으로 설득하고 이끌어야 할 교수들마저 거리로 
뛰쳐 나온다면 이 나라에 혼란은 극에 달할 것이 자명하다.

그럼에도 지금 정치인도, 교수들도, 언론도, '대통령 하야' 후는 언급을
않고, 코 앞만 바라보고 있으니 어리석음에 결과가 혹시 어떤 피바람을 
불러오지는 않을까? 실로 조마조마 하다.

사실 현 시국은 학생들의 피로 낭자했던 4.19와 상당히 흡사하지 않은가!.

또 대한민국은 전쟁 중 휴전 상황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국가다.
특히나 지금은 미국의 대선까지 겹친 엄중한 시기다.

더욱이 상당히 예측이 어려운 트럼프가 당선 됀다면 한국은 물론 
세계질서에 격랑이 불어올 수도 있건만 야당과 언론은 오직 최순실과
대통령에 집중하고 있으니 더욱 걱정이다.  

정말 미국대선과 겹친 이런 때에 온 나라가 시위로 폭발 일보
직전이니 과연 어떤 돌발 사태가 벌어질지 걱정이 더 더욱 크다.

그래서 jtbc가 태블릿을 입수한 과정이 반드시 밝혀져야 하는 것은
어둠의 세력이 특정한 결과를 예상하고 미국대선을 앞둔 최적의 시기에
극도의 국가혼란을 목적으로 태블릿pc를 jtbc에게 건네 주었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왜냐면 치밀한 최순실이 자신의 셀카및 조카와 관련인물들에 
사진들과 대통령의 연설문까지 담긴 태블릿을 아무렇게 방치하지는
않았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행여 혹자는 태블릿pc에 입수과정은 본질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으나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최순실의 휴대폰 속에 있는 사진들과 사무실pc에
있던 내용들을 적당히 혼합하여 태블릿pc에 담아 jtbc 기자에게 건네주고,
오늘날에 상황을 기다렸다면, 이것은 최순실 사건보다 더욱
무서운 국가전복이란 어마어마한 음모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만약에 불통, 먹통 대통령과 순식간에 요동치는 냄비 국민이 부딪히면 
이 나라에 또 다시 아까운 젊은 피가 흐르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랴!

만일 행여 그런 일이 벌어 진다면 그 다음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혼란, 아니 그 이상이 온 나라를 뒤 덮을 것이다.

제발 멀리 바라보지 못하는 국민들의 미래는 결국 혼돈 이었다는 
역사를 기억하길 바랄 뿐이다.

며칠 전만 해도 국내로 데려오기 조차 어려울 것 이라던 최순실도 
구속됐고 현재 사법부가 조사 중이다. 

지금 핵심은 '대통령 하야'가 아니라 '하야'후에 어떤 정치제도를 
새롭게 펼칠 것인가를 분명하게 확립하는 것이 훨씬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 처럼 '하야'후의 정치제도가 국민들의 합의하에 확실히 
결정 된다면 박근혜 대통령도 기꺼히 물러날 것이다.

다시 반복하지만 지금 간절한 것은 무조건 '하야'가 아니고 그 이후에 
어떻게 할 것 인가?를 위한 지혜의 집합이 최우선 선행요건이다.

그리고 위에 조건을 충족한다면 비로소 대한민국은 흔들림 없이 새로운
역사의 장을 펼칠 수 있으리라! 

지금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자신의
이름 석자를 높이려고 으르렁 거리는 날카로운 이빨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자신들은 마치 일절 청렴하다는 듯 대통령의 '하야'만을 외치는
야당대표들의 행동은 국민들의 마음을 도둑질 하려는 기만술에 
불과해 보인다.

이제라도 가식과 위선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훔치려 하지 말고,진심으로 
국민들을 위하는 믿을 수 있는 야당 대표들로 거듭나길 바란다.   

참으로 진심으로 국가를 안정시키려는 진실은 결국 국민들의 
심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라도 당장의 '하야'가 아닌 합법적이며 차분한 '하야'를 위해
국가적인 권력체계를 진지하게 논의하는 야당대표들의 자세를 기대해 본다.  

제게 꾸지람을 보내실 분들은...yescool3579@gmail.com.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