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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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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한 추대표의 담화문은 무서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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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유일현 조회수 422
시작부터 비판이요, 마무리도 질타 일 뿐이다
듣기 전부터 예상했던 것이지만 너무도 뻔한 소리다.

그리고 담화의 결론은 '하야'를 안하면 장외투쟁으로
연결하겠다는 무책임한 주장이다.

박대통령이 당장 국정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무력을 행사 하겠다는 말은 국가의 기능이
마비돼든 말든 일단 무조건 권력이양 부터 하겠다는 대권병에
극치를 드러내고 있다.

현재 추미애 대표의 속셈은 불보듯 뻔하다.
박대통령이나 여당이 이행하기 어려운 조건을 내세우고, 결국
이번 주말의 장외투쟁으로 다시 한번 국가의 안정을 뿌리 부터
흔들겠다는 속셈이 분명해 보인다.

오늘 추미애 대표에 담화문의 결론은 맞고 물러날래?
아니면 순순히 물러날래? 라며 선택의 여지는커녕 아예 
선전포고의 행태를 갖추고 있다.

박대통령에게 '불통'이라고 하더니 이 정도면 아예 한술 더뜨는
'막장통'이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든다.

추 대표의 담화에서 밝혔듯이 박대통령은 막다른 골목이다.     
그러나 추 대표는 막다른 골목의 상대를  추하게도 어떤 
퇴로도 열어 주지 않고 있다.

참으로 이런 기회에 상대를 철저히 밟고 뭉개 버리겠다는
심사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조폭들의 세계 조차 말하지 않아도 지켜야 할 게임의 법칙이
존재한다.

참으로 여야를 떠나 같은 운명에 처할 수도 있는 같은 정치인 
이건만 피도 눈물도 없는 얼음짱 같은 태도를 보인다.

극히 차갑고 무서울 정도다.

오늘 추대표의 태도를 보면 이번 주말엔 장외투쟁으로 박대통령이
스스로 무릎을 끓게 만들겠다는 듯 냉랭하다.  

추대표에게 묻고 싶다.
만약 당신이 대통령의 자리에서 본인 스스로가 제시하는 조건을
내세우는 상대가  있다면 본인은 어떤 태도를 유지 하겠는가?

아! 참으로 당신들 정치인들을 보면 정나미가 떨어질 정도다.

제발 대통령 하야 후에 이 나라를 어떻게 할 것 인가는 제대로 
법적인 형식을 마련하고 퇴진을 시키든 하야를 시키든 맘대로 
하길 바란다.

이 나라는 추대표의 나라가 아니건만 자신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무조건 국민의 안녕을 불모로 하고 
이 나라를 장외투쟁 이라는 혼돈 속으로 몰고 가겠다니.. 

이와 같은 강압적인 태도는 결코 민주주의에 야당대표라 
할 수가 없을 정도 아닌가?

추 대표의 강압이나 박대통령의 불통이나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추 대표 스스로 돌아보길 바란다.

어디 한번 이 나라를 흔들어 보라!. 
얼마나 당신 뜻대로 이 나라가 흔들리는지 말이다.

왜? 왜? 오직 반대와 투쟁만이 야당의 길 인듯 행동을
하는지 참으로 답답할 뿐이다.

yescool 35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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