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지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용기를 환영하며 임기까지 잘 마무리해 주시길!

인간은 미혼이든 혼인이든 사랑하던 이별했던 누구나 외롭고 고독한 존재일 수 밖에 없다.외로움과 고독과

친구를 하지 못하게 되면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을 하기 마련이다. 평온한 음악을 통해서 자신 속에서 안식을

찾는 인생이 되어야 불완전한 인간들로부터 겪는 배신감이나 절망감 등을 극복해 낼 수가 있는 것이다!

대통령을 떠나서 인간 박근혜는 상당히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의 소신을 지키려는 의지가 강하며,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은 쉽게 내치거나 결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마치 동방의인의 기질과 비슷합니다.차이라면

법과 원칙에 확고한 동방의인은 최순실일당에 의한 국정농단을 사전에 차단하여 제거하였을 것입니다.

만약 혼인을 했다면 남편에게 심적으로 많이 의지하면서 국가운영에도 큰 문제없었을 박근혜 대통령은

여성이고 부모를 여의고 홀로 외롭게 살아 오다 보니 아버지 최태민으로부터 시작되어 딸 최순실로 이어지는

오랜 인연으로 최순실을 쉽게 의지하고 믿어 버렸다는 점이 작금의 국정농단사태를 가져왔다고 할 것입니다.

고로 박근혜 대통령도 이번 사건을 통하여 불완전한 인간은 그 누구도 신뢰할 수 없다는 사실과 함께 자신을

믿으라던 석가모니의 말처럼 자신에게 더 엄격해야 한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입니다. 사방팔방으로

인지하는 동방의인처럼 온전하지 않는 이상권력과 불완전한 인간들에게는 반드시 국정농단과 부패비리가

저지르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인 이상 정치판에는 항상 패거리와 부패비리가 상존하기

마련이고, 부패비리를 척결해야 하는 검찰은 성역없이 척결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검찰이 그러한

소명과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필요도 없는 사법기관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번 최순실사건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검찰은 사명감을 가지고 성역없이 수사하여 차기 정권이 본보기로 삼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힘들어 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국민 모두에게 동방의인에 보내는 안식음악

- 하나님신앙인이였던 안중근 장군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라고 합니다 -

- 동방의인이 참 좋아하는 애청.애창곡입니다/ 인생의 길에 안식곡이 되기를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