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아직도 노무현 지지율로 장난치는 사람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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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황수현 조회수 459 |
종편방송 보다가 언론인까지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어서 좀 놀랍네요. 박근혜 대통령님 이전에는 김영삼 대통령님이 최저 6% 였습니다. 그런데도, 노무현 대통령을 계속 역대최저 5.7%로 말할까요! 노대통령 5.7%는 2006년 헤럴드경제(회장 홍정욱)라는 인터넷언론에서 듣도 보지도 못한 케이엠조사연구소 라는 곳에 여론조사를 의뢰합니다.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 `매우 잘한다' 1.0% `잘한다` 4.7% `못한다` 37.0% `매우 못한다` 27.7% `보통이다` 29.6% 여기서 盧대통령 국정지지 5.7% `최악`이라는 거친제목으로 기사를 싣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를 보수, 진보 가리지 않고 인용하면서 노무현대통령 국정지지율 5.7%라는 잘못된 정보가 양산 되기 시작합니다. 현재, 헤럴드경제에서 해당기사는 삭제된 상태이고 김영상 기자는 의도적으로 결과를 왜곡합니다. (`매우 잘한다' 1.0%) + (`잘한다` 4.7%) = 5.7% 를 국정지지율 최저치로 왜곡합니다. 이 설문은 지지율 여론조사가 아닌데 당시 수많은 언론들이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언론에 실습니다. 2006년은 참 이상한 해였는데 그때 언론이나 지금 언론이나 변한건 없네요. 요즘은 극우반사회적 사이트에서 노대통령 최저 지지율 5.7%라고 뻥치고 다니더군요. 루저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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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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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2016.11.07 21:14
내이름 함부로 쓰지마라....자빠져??? 개잡좀비 하나 기어들어왔냐????
황수현 2016.11.07 20:51
배기식/돌리지 말고 돌직구 날리세요.
황수현 2016.11.07 20:50
배기식/님이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언론에서 제대로 팩트를 얘기해야 한다고 지적한건데...하고싶은 얘기가 뭐죠?
배기식 2016.11.07 20:25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을 왜 님만 모르실까... 솔직히 님 그때는 정치에 관심이 있었나요..? 양심에 손은 얹고..
황수현 2016.11.07 20:10
배기식/장난하세요. 아군에 의해 무너지고, 내부타협이 안됐다는건 님의 의견으로 생각하죠. 체감이라? 님만 한국땅 밟고 사는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