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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박대통령의 오직 유일한 가장 최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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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유일현 조회수 434
만일 이번 주말 시위를 1~2일 앞두고 대통령이 3차 사과를
한다면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 될 것이다.

왜냐면 목,금요일 정도에 3차 사과를 한다면 무르익은 시위
분위기로 밀어부칠 야당은 더 더욱 큰 양보를 요구할 것이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토요일 시위는 더욱 격화할 것이며, 바로 야당이
원하는 것이다.

이미 추 대표가 주말 국민들 시위로 국가를 온통
뒤 흔들어, 최대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속셈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왜냐면 대화 자체를 거절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박대통령이 지금 처럼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무언가 대책을 세우려 하면 상황은 점점 악화될 뿐이다.

즉 조금에 지지율 회복을 꾀하면서 행동을 결정 하려고 
한다면,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옴짝달싹을 못하게 됄
확률이 매우 크다.

사실 박대통령이 가장 걱정할 점은 퇴임 후다.

왜냐면 지금의 상황에 극적인 반전이 없으면 박대통령은
임기를 끝마치며 결국 구속될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특히나 지금의 새누리당은 박대통령과 결별하지 
않으면 분당의 과정은 필수적이다.

그것은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살길을 포기하면서 
박대통령을 보호해 주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박대통령이 살길은 오직 국민들에 동정심 뿐이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국민들에 측은심을 발동 시킬 것인가?

오직 한 가지 방법 뿐이다.

그것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잘못을 빌때 발견 되는데
절대로 솔직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금에 국민들은 박대통령에게 진실을 
찿을 수 없기 때문에 저렇게 분노하는 것이다.

만약에 지금처럼 어쩔 수 없이 잘못을 시인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의 반응을 눈치를 보면서 뒤 따라 
가다가는, 결국엔 절벽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경우 대통령 주위에 관련있던 숱한 사람들도 다함께 
절벽아래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은 질질 끌려가면서 추하게 버티면
더욱 큰 국민들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잘못을 빌었을 때 확실하게 용서받는 
유일한 방법은 솔직과 진실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우선 최순실 사건에 대해 조금도 
핑계하는 모습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그 방법은 먼저 대통령이 '모든 잘못은 대통령 자신에게 
있고,밑에 사람들은 모두 내가 시켜서 했으므로 냉정하게 
따지면 그 들에 잘못은 없다'.

'그러므로 모든 죄 값을 대통령 자신이 직접 받겠다' 라고
선언해야 한다.

'국민이 원하면 구속수사도 받겠고, 구치소를 가야한다면 
가겠다'라며 분명한 각오를 밝혀야 한다.

아무튼 어떠한 법적처벌도 기꺼히 받겠고, 야당이 원하는 
것이 국민에 뜻이라면 다 받아 들이겠다. 라는 취지를 
밝혀야 할 것이다.

아울러 영남대및 육영사업 등등 모든 곳에 행여 남아있는 
대통령에 권리도 모두 포기하겠다. 등등 구체적인 행동도
포함해 발표해야 한다.

즉 더 이상 혐의를 찿을 수 없을만큼, 더 이상 요구할게 
없도록 철저히 내려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남겨 놓으면 검찰에 수사가 계속
진행 되는 동안, 어떤 새로운 혐의가 밝혀 질때마다, 
대통령은 불안해서 편히 살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은 국민이 들었을 때 '저 정도면 더 이상 
숨긴 것이 없다'라고 단언할 만큼 솔직히 모두 털어 나야 한다.

탈당도 하고, 야당의 요구도 다 들어 주겠다.

'단 한가지 조건은 지금 당장 대통령이 하야를 하면, 
온나라가 더욱 큰 혼란에 빠질 것이 확실시 되므로,
어떤 형태든 정권을 확실히 이어 받을 수 있는 정권과,
헌법 개헌이 확실하게 이루어 지면 조기퇴임도
얼마든 받아 들이겠다'라고 담화를 해야 한다.

거기에다 새누리당 에게는 일명 '친박' 이라는 
의원들도 2선으로 물러 나기를 바란다' 라고 밝히면
국민들에 감동은 더 커진다.

마지막으론 '더 이상 나 같이 불행한 대통령이 
생겨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정도의 박정희 대통령이
떠오르는 연설로 발표를 마치면 더 좋을 것 같다.

이 정도면 야당은 더 요구할게 없어 극도로 당황할 거이며, 
오히려 국민들은 담화가 끝나면 통곡을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순실은 대통령에 이름을 걸고 확실하게
모든 재산 압류 및 온전한 형사 처벌을 하겠고. 딸도 
국가가 나서서 한국으로 데려 오겠다'

'차씨도 만일 스스로 귀국하지 않는다면 국가정보원을 
동원 해서라도 반드시 붙잡아 오겠다'라고 한다면
상황은 완전히 끝이고, 야당은 닭 쫒던 개 지붕 쳐다
보는 꼴'로 끝 날 것이다.  

지금 이런 허접한 사람이 주제넘는 글을 쓰는 이유는
어떤 정치인도, 유명 법조인도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거짓으로 똘똘뭉친 정치인들이나 법조인 
대부분은 이 처럼 진정으로 용서받는 방법은 전혀 
제시하지 못할 것이 확실해 보이기 때문이다.

박대통령이 만일 이와 같이 본인에 권리는 모두 
내려놓고, 오직 나라를 위해 백의종군 한다면, 
그 누구도 앞으로 대통령을 손가락질 할수 없을 것이다.

아울러 시간이 지날수록 박대통령의 진심은 인정을 받을
것이 확실하다.

무론 세계도 감동할 것은 분명하다.

단 한번에 대통령 담화로 극적인 국격상승이 있을
것이며, 두고 두고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새누리당도 살고 보수층도 집결, 아니 
더 똘똘 뭉치게 될 것이다.  

온전한 용서를 받고 싶다면 차선을 선택할 경우 
큰일 난다.

오직 최선을 선택하여 진실되게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

오히려 조금이라도 욕심에 미련을 갖고 어떠한 
잘못을 숨겨 놓으면 큰 화가 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현 상황은 확실하게 종식되며, 
박대통령에 인기는 가파르게 올라가고, 퇴임때는
국민들의 진심어린 축복 속에서 박수를 받으며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얍삽한 방법으로 현 상황을 넘긴다면,
설령 이번 주말은 아슬아슬하게 넘길지 몰라도,  
결국 퇴임 후에는 하루도 편하게 잠을 잘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면 현대통령은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큰 
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야당은 대선 판이 벌어지면 박대통령에 구속을
약속하며 국민들에게 표를 호소할 것이다.
 
이 경우 박대통령은 여당에겐 패배의 주원인, 야당에겐
오히려 대의명분을 주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물고 뜯기에 이력이 생긴 대한민국에겐 어떤 
대통령중심제도 불행한 대통령을 양산하며, 그 때마다
국가는 크게 흔들릴 것이다.

그러다가 자칫 잘못하여 미국이 정치변화로 흔들리고, 
북한에 핵이 점점 더 정교하게 됐을 때, 이 나라가 또
다시 대통령의 부정으로 요즘처럼 흔들리다간, 한 순간에
훅 대한민국은 날아갈 수도 있다.

지금은 대통령에 솔직한 잘못의 용서와, 진실한 행동이 
뒤 따를때, 현 정국에 불안은 물론 앞날에 불안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감동적인 용서가 일어날 때 국민도 근본적으로 치유 
받을 수 있다.

왜냐면 권력에 집중은 반드시 고인 물처럼 썩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확실한 용서를 받도록 정직하게 용서를 빌면, 국민들에 
감동이 일어나고, 그 다음엔 대통령이 더욱 확실하게
지지도를 만회할 방법은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방법은 밝힐 수는 없기 때문에.... 
     yescool 35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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