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6년 11월 8일...10 :55 분 티비조선 뉴스 보고 있습니다...진행 앵커가 왜 그렇게 편파성 맨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대통령과 국회의장이 10분 만났으니 별 내용이 없었지 않았겠냐, 국민을 실망시킨것 아니냐며, 멘트하더군요...10분이면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로 전쟁하자고 할 수도 있는 시간입니다...그런데 앵커가 아직 대통령과 국회의장간에 어떤 대화가 오간지 알지도 못하면서, 대통령을 그렇게 험담하듯 또 국민들에게 실망을 준 것 아니냐는, 멘트를 패널들과 일삼다가...잠시후...대화 내용이 공개되니 금방 말을 바꾸는 앵커 도대체 이게 뭡니까...공정해야할 방송에서 민심이 대통령을 다소 떠나있다고...그렇게 편파성 맨트를 일삼는 거, 이건 아닙니다...그 뉴스 앵커 반드시 사과방송하시기 바랍니다...대통령이 움직일때는 사전에 이것 저것 만날 상대방과 조율을 다하고, 소요 시간 조율도 다 마친 후에 움직입니다. 그런 기본 상식도 없는 사람이 앵커 하면 안됩니다...시청자 역시도 그 대화 내용이 방송국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대화내용을 아직 전해 받지도 못한, 앵커가 자기 마음대로 속단하여 맨트하는 것, 도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공정하고, 정확해야 할 앰커가 회동대화내용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추측하여 패널들과 대통령을 몰아 부치듯 추측성 맨트하는거 그건 아닙니다...그 앵커 반드시 사과 방송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