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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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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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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대통령을 서서히 말려 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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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유일현 조회수 283
어제 광화문 촛불집회로 이미 내치 뿐 아니라 외치까지 박대통령의 위상은 
땅에 떨어졌다.

드리고 야당은 교활하게 최순실 관련 의혹을 아주 조금씩 흘리고 있다.

사실 최순실은 오랜 세월 국정을 농단했기 때문에,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다.

특히 가족과 측근들까지 광범위하게 국정농단을 했기 때문에, 그 범위는
끝이 안보일 정도로 클게 뻔하다.

그러므로 야당이 지금처럼 최순실 의혹을 조금씩 흘린다면 내년 
대선 때까지 끌어도 충분 할 것이다. 

이럴 경우 박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서서히 말라 죽어 갈 것이다.

특히 이 경우엔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자 마자, 국민들에 거센 항의에 
밀려 결국 구속이 됄 것이 틀림 없다.

그 뿐 아니라 새누리당은 산산조각, 아니! 아예 모래처럼 가루가 돼어
사라질 것이다.

현재 야당으로선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지금과 같은 상황이다.

이럴 경우 문,추,박,안 야당 대표 중에 대통령이 됄 것이 확실하다.

또한 이 때는 반기문 총장을 새누리당에 초대해도 전혀 소용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직 유일한 해결책은 박대통령이 '국민에 의견을 존중해서 
모두 내려놓고 항복 하겠다' 라고 발표를 하는 것이다.

다만 '당장 물러나면 국가는 더 큰 혼란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므로,
국민이 존중하는 사회적 인사들을 국민의견을 따라 선발하여, 개헌을
위한 새 헌법을 준비시킨 후 투표로 결정하여, 평화적인 정권이양을
하겠다'라고 발표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당장은 박대통령을 대신할 부통령이나 총리를 여,야가 각각 2명씩
천거하여, 국민투표로 임명하겠다'라고 발표하면 어떨까? 한다.

그리하여 '당선됀 부통려에게 모두 물려 주거나, 총리 1명은 내치를, 
다른 1명은 외치를 담당케 하거나, 아무튼 박대통령은 정치에서 물러나, 
완전히 국민의 처분을 따르겠다'라고 하면 국민에게 온전히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최순실 사건에 대해서는 '다 내 잘못이다' 라며 '구속도 받아 
들이겠다' 라고 대통령 자신을 국민에게 맡겨야 한다.

지금 박대통령은 권력이 아니라, 퇴임 후 교도소에서 몇년을 보내야
할까?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처럼 시간만 질질 끌으면 최순실에 범죄는 매일 폭로돼고,
날이 갈수록 국민들에 분노는 차곡차곡 쌓여 결국엔 폭발할 것이다.

또 대통령의 범죄 개입도 검찰에 의해 날로 하나씩 공개돼고, 역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향한 분노는 나날이 커져 갈 것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의 항복 선언은 빠르면 빠를수록 박대통령을 향한 분노는
가라 앉을 수 있을 것이다.

박대통령 보다는 잘못이 적다할 수 있는 노태우도 항복 선언을 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제는 더 이상 변명하는 자세를 버리고 국민들에게 대통령직을 던져야
살 수 있다.

그래야 퇴임 후에도 국민들의 완전한 용서 안에서 대한민국 땅에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또 새누리당은 대통령이 탈당을 하지 않으면 5명이든 10명이든 빨리
탈당을 하여 새로운 당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신선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규합하여 새로운 헌법을 만드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 새누리당에 남은 의원들도 버텨봐야 한 달도 채 안돼서 
새로운 당으로 모여 들 것이다.

어차피 박대통령과 친박의 핵심의원들은 국민들에 심판 앞에 서야할
공동 운명이다.

그런대 박대통령과 친박은 똑같이 버티고 질질 끌려 다니고 있다.

이 상황에서 허구헌날 친박 비박이 싸운다면 국민들에 혐오감은 더
커질 것이다.

그러므로 차라리 탈당을 해서 새 당을 만들고, 사회지도층을 규합하여 
반기문이든, 신선하게 존경받는 인물이든 하나에 구심점을 세워야 할 것이다.

반대로 대통령이 탈당도 하지않고 국민들에게 항복도 하지 않는 현재의
새누리당처럼 미련을 갖으면 다 함께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차라리 탈당을해서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국민과 야당의 
목소리와 같은 소리를 내야 살 수 있다.

이것은 대통령에 대한 의리에 배반도 아니고 정도를 걷는 것 뿐이다.

앞으로 하루하루 검찰의 칼날은 대통령의 목을 찔러올 것이다.

또 매일 새롭게 터지는 의혹과 진실은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핵심들을 
더욱 초라하게 만들 것이다. 

지금 방법은 뻔하고 오직 결단만 남아있다.

만일 야당이 시간을 끌며 의혹들을 하나씩 흘리면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은
하루하루 말라 죽을 것은 분명하다.

아무튼 대통령이 지금처럼 정치에서 완전히 손을 떼지 않고 있으면, 
신속히 창당을 하여 김종필씨를 만나고, 반기문이든 야당의 손학규든 
구심점을 세워야 한다.

지금 새누리당의 정치인 중 한사람을 신당에 대표로 내세우면 절대
야당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야당이 어떻게든 신당의 대표와 최순실을 엮으려 하고, 온갖 유언비어가
남발할 것이며, 또 유언비어는 쉽게 먹혀 들어갈 것이다. 

지금처럼 대통령이 결정을 안하면, 여당 의원들은 빨리 창당을 신속하게 하고,
곧 바로 개헌정국으로 변화를 주어야 한다.

만일 다수의 의원으로 창당을 추진한다면 시간이 늦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당 안에 핵심 의원들만 합쳐서 창당 부터 하든, 어쨋든 
개헌 정국으로 발빠르게 움직여야 정국을 리드할 수있을 것이다.

어차피 대통령이 하야를 해도 결국엔 개헌이라는 산을 넘어야 할 것이니, 
새롭게 창당 후 곧바로 개헌에 착수해야 한다.

이정현 대표나 박대통령이나 끈질기게 권력에 미련을 갖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더더욱 비참한 꼴을 맞이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여당내 다른 의원들도 지금처럼 우물쭈물 하다가는, 대통령과 
같이 국민들의 쓰나미 같은 분노에 휩쓸려 갈 것이다.

나라와 국민들을 위하여 대통령이 오늘이나, 내일,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정치에서 신속히 완전히 손을 떼어야 한다.

그리고 대통령과 친박이 결정을 안하면, 새누리당은 신속한 해체 작업을
거쳐, 신당을 창당하여, 개헌을 착수하는 것이 국민과 함께 살길이다. 

지금처럼 무능한 야당은 신당 창당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야당은 우왕좌왕 정치공세에 매달리고 있으니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다.

한국에 보수는 문,추,박 등의 정체성에 불확실로 인하여, 어차피 현재의
야당에겐 표를 던질 수가 없다.

또 최순실이 아무리 국정을 농단 했다고 해도,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에 
북한에게 갖다 받힌 100억달러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이 처럼 문,추,박, 대표가 모든 것을 잘 해도 결정적인 문제는 정체성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신뢰할 수는 절대로 없다.

이럴 때 비박은 최대한 빨리 창당을 하고 정치싸움은 아예 끼어들지 말고,
오직 개헌에 집중하면, 결국에 국민들은 다시 보수로 결집할 것이다.

그 이후 불행한 대통령은 박근혜로 끝내는 새로운 헌법을 위해, 범 국민적 
지혜를 모아야 한다.

그리고 2차 대전의 페허 속에서 세계의 선진국으로 다시 도약한 독일,
일본의 총리제 등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중동의 강대국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고 핵무기까지 보유한
이스라엘도 총리제란 점도 의미심장하다.

초대 이승만 부터 지금에 박근혜 까지 단 한명도 불행한 과정이나 결과를
겪지 않은 대통령은 단 한명도 없는 대한민국.

이런 상황에서도 대통령제를 고집 한다면, 그 사람은 권력을 독점하고픈 
정권욕망의 포로가 분명 할 것이다.

만일 지금에 박근혜 대통령까지 보면서도, 또 다시 대통령에 올라 앉으면, 
최순실 보다 더욱 큰 게이트에 주인공이 될 확률은 절대적이다.  
 
지금은 대통령의 정치권 단절과, 개헌이 제일 시급한 일이며, 국정을 
안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지금은 대통령 스스로 민간인 박근혜를 걱정할 때이다.
yescool 35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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