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라이브쇼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추미애를 움직이는 실체가 무엇인가?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11.15유일현 조회수 393
북한 이라면 항상 말을 뒤짚고, 정당한 사유 없이 약속을 깨트리는
태도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대 요즘 야당을 보면 북한과 완전 판박이 같다.

추대표는  예전에도 전당대회에서 당대표가 된 후 전두환씨를 
방문 하겠다고 했다가 번복했다.

또 며칠전 만 해도 야당은 '거국내각'을 제의했고, 의외로 여당은
이러한 제의를 수락했다.

그러자 힘든 조건을 달아 자기들의 약속을 부끄럼도 없이 깨버렸다.

솔직히 일상사에서도 추대표나 야당같은 이들은 절대로 사람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오히려 '사기꾼' 취급을 받기가 일상이다.


그런대 추대표의 약속 번복을 2걸음 더 들어가 보자. 

분명히 문재인과 논의가 있었을 것이 뻔하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막중한 정치적 제의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흘러 나오는 이야기는 추대표 단독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론 저토록 쉽게 약속을 깬다면 추대표는 혹시 '바지사장'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렇다고 문재인의 꼭두각시는 아닐 것 같다.

만일에 문재인에 지시였다면 추대표가 자신만 욕먹을 것이 뻔한
지금 상황을 순순히 받아 들일리는 없을 것 같다.

만일에 그랬다면 밥오일 것이다.

또 결단력이 없어 보이는 문재인으론 추대표만 욕먹을 것이 뻔한
현 상황에서, 추대표만 죽으라고 할 수는 없을 듯 싶다.

결국 요즘 우리국민이 직면하는, 일상적으로 약속을 뒤집는 야당의
행태 뒤에는, 북한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란 의구심이 든다.     
아무튼 어떤 과정을 거친다 해도, 일단 약속을 저렇게 쉽게 뒤집는
야당의 모습에는, 얼핏 북한의 그림자가 겹치는 듯 하다.

아니면 혹시 추대표가 청와대에 제의를 할때에,
박대통령이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을 예상 한것은 아닌지?

어찌하던지 이랬다 저랬다,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것은, 
그 만큼 예측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리라!

결국 요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야당이라면, 다가올 
대통령선거에서 야당의 공약을 절대 믿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선거때 공약을 우습게 아는 한국 정당들이다.
그렇다면 내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선거 공약은 아예 야당의
약속은 처음부터 새빨간 거짓말로 여겨도 무난한 것 아닌가!

하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는 툭하면 약속을 번복하는 야당대표가 
아니라, 그들의 뒤 에서 영양력을  행사하는 세력이다.

아울러 어제의 약속을 번복하는 추대표를 보면서, 얼마나 야당의 
능력이 한심한지를 실감 한다. 
   
또 마치 약속을 깨트리기 위해서 하는 북한과 같은 야당을 보아야
하는 것은, 요즘 잔뜩 화가 돋은 국민에겐 더욱 분통 터지는 사건
분명 하리라!!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