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박종진 라이브쇼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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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최범석 조회수 380 |
박종진 라이브쇼 다양한 패널분들이 참석하시면서 박종진 아나운서 특유의 심도깊은 혹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초대손님과의 대담이 사라져서 참 아쉽습니다. 이제부터 아쉬운 점을 몇자 적어보자 합니다. 1. 패널의 참신함 부족 - 여느 정치분야 종편프로그램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겹치기 출연이 심합니다. 보수정당을 지지하지만 우편향중심의 패널 중심이 조금 해소되길 바랍니다. 2. 脈(맥)을 끊는 보조진행자 - 이번 개편부터 출연하시는 여성 보조진행자의 진행수준이 아쉽습니다. 틈만나면 다른 패널들의 말씀중에 흘러나오는 웃음소리, 생뚱맞고 급작스런 화제전환 종편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강적들, 채널A 돌직구쇼에 출연하셨을때도 진행이 매끄럽진 않았죠 틈틈히 모니터링 하시고 개선하시던지 아니면 제작진에서 좀 더 방송에 적합한 진행자를 모셔오시길 바랍니다. 3. 프로그램의 정체성? - 박종진 아나운서 스타일이 여타다른 정치프로그램 진행자와의 다른 캐릭터가 있죠. 모 조금더 유쾌하고 어떨땐 무리수같긴 하지만 비교하는것은 죄송하지만 이렇게 떼토크 방식의 비슷한 프로그램은 채널A의 돌직구쇼가 있죠 모 조금더 정돈되고 산만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유쾌한 프로그램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라이브쇼 개편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산만하고 어수선하고 패널들이 자기할말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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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2016.11.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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