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지나친 추측성 보도는 혼란만 키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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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유보덕 조회수 445 |
11월25일 박종진님의 라이브쇼를 시청하면서 느낀점입니다. 평소 이 프로를 거의 빠지지않고 시청하는 사람으로서 25일 방송딘 부분에서는 박종진 진행자나 출연 패널이나 한결같이 정진석 원내대표의 조기 탄핵반대에 관하여 추측으로 일관하는것을 보고 과연 저 추측들이 정확히 맞는것인지 ...지금 때가 때인만큼 너도 나도 한마디씩 던져보는 것인지 참으로 실망스럽지 않을수 없읍니다. 그 자리에서 경쟁적으로 발언한 추축들이 이 혼란한 시기에 어떤 도움이 될런지요? 탄핵이든 하야든 대통령을 비호하고 감쌀 마음은 추호도 없읍니다.당연한 결과이니까요. 다만 정치권이나 언론이나 그 누구도 이제는 제왕적 무소불위의 5년단임제 대통령을 탄생시키는것은 절대 있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정치권은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주판알만 튕기고 있는 이 혼란한 시점에서 언론이라도 앞장서 슬기로운 대안을 정치권에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마치 내가 추측한것이 옳을것이라는식으로 말한다면 혼란을 부추기는 결과가 될까 심히 걱정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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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숙자 2016.11.29 01:13
미투
김진옥 2016.11.25 20:41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