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예의가 실종되었다.  "예전에 저도 ~~ 해봐서 아는데..'라는 말을 자주 하면서, 교만해졌다.

   언론인의 생명은 기본 예절과 예의에서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박종진은 앵커로서 기본자질이 부족하다. 인성 공부를 더 해야 한다.

2. 언론, 박종진은 사실(FACT)에 기반한 논지를 내는 것이 생명인데, 주위에서 들은 이야기, 추측성 타 언론 보도에 의존하여 중계방송

  하  는 식이다. 언론은 사안에 대헤서 찬성 의견과, 반대 의견을 사실에 기반하여 객관적으로 낸 다음 자기 의견을, 주관적 해석을

  내는 것인데, 처음부터 자기 의견과 선입견을 강요한다.

3. 한국은 언론에 의해 오도되고 있고, 한국의 국민성은 언론에 의해 악해 지고 있다. 한국의 언론인은 정치인 탓할 수 없다. 마찬가지이다.

4. 언론은 감성적이거나 감정적이면 안된다. 언론은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교육적 대의, 공익적 대의를 생각해야 한다. 한국 언론인은 여기에 한참 동떨어져 있다.

5.  박종진 한 사람 때문에 TV조선을 떠나는 것은 안타까운 것이다. 언론사는 시청률과 한순간의 인기에만  영합해서, 

    예의 없는 사람에게 마이크를 잡게 해서는 안된다.

6. 우리 사회는 똑똑한 학벌 좋은 사람보다 인간미 있고, 예의 바르고 가슴이 따뜻한 인정있는 사람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