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박종진 라이브쇼에 박정희전대통령의 둘째딸 박근영을 출연시켰다.

대담 진행과정을 보고 박종진 진행자는 그렇게 진행할바에는 왜 출연시켰을까?

그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라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이라서도 아니디.

다만  상대가 누구든 일단 방송에 출연시켜서 질문을 했으면 그 답변을 충분히

듣고 의문점은 다시 묻는것이 토론이고 대담이 아닌가?

질문을 해놓고 답변을 반복적으로 말을 막고 답변을 잘라버리는 그 행태..

꼭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의원들이라는 작자들이 증인들에게 질문해놓고

답변을 못하게 짜르고 호통만치는 그 모습을 보는것 같았다.

박종진 앵커의 미숙한 진행인가? 아님 의도적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