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어느곳에 사는 관광뻐스 기사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매주 토요일에 벌어지는 촛불시위에 관광뻐스 여러대가 같이 동원돼 갔었다고...

그 동원된 사람중에 아는 사람이 꽤 높은 일당을 받고 왔다고...사실일까?

일당을 주었는지의 사실 여부를 떠나 왜일까? 라는 의문이 들수밖에 없다.

일당을 주었다면 ? 누가? 왜?

지금 전국 어디서나 촛불시위에 참여할수 있는데. 왜 일당은 아니더라도 관광뻐스 대여료.

동원된 사람들의 식사비.등 많은 비용이 필요할뗀데...이것을 동원된 사람들 자신이 부담했을까?

그렇지 않으면 동원시킨 주체가 부담했을텐데....

누가 동원 했을까? 새누리당?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 누굴까?"

왜 서울까지 동원해 와야하나? 촛불시위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서?

돈이 남아 쓸곳이 없을정도로 남아도는 대한민국? 정치권?

이래서 불쌍한것은 선량한 국민뿐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