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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냐 아니냐에 따라 사안은 크게 달라집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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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강무수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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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언론의 광적인 최순실에 대한 온갖 확인되지 않은 억측과 의혹을 마구 쏟아내는 이유는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고 그러므로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활동했다는 결정적 증거라는 가정 하에

지금 마녀사냥을 하 듯 최순실을 몰아붙이며 친분이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에게 화살을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2. 그래서 개눈깔 박은 박지원이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재벌을 만나 미르재단과 K스포츠를 지원해달라는

말을 했다는 확인도 안된 터무니 없는 주장을 펴며 대통령의 도덕성을 깎아내리면서 힘을 빼는 빌미가 되는

것입니다.


3. 하지만 만약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 아니라면 비선실세로 활동했다는 토대가 되는 증거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언론과 야당이 그동안 쏟아낸 온갖 억측과 추정은 그야말로 누구와 연결시킬 지 모르는 끈 떨어진 애드벌룬이

되는 것입니다.


4.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이 얼마전 기자회견 한 것처럼 집권 초기에 보좌진이 갖춰지기 전에 연설문을 유출했으며

단순히 순수한 의도였고 보좌진이 갖춰진 후 유출이 되지 않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됩니다.


5. 그러면 단순히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의 코디나 해주면서 음으로 돕던 친한 동생과 같은 사이였지 추미애가

말하는 팔선녀라던지 인사까지 좌지 우지 하는 비선실세였다는 언론과 야당에서 음해하는 모든 소문은 그냥

헛소문이 되는 것입니다.


6. 제가 밑에 두 개의 글을 올렸는 데 최순실의 태블릿PC가 아닌 이유는 첫째 JTBC보도가 사실이라면 김한수 행정관이

최순실에게 태블릿 PC를 준 시기가 언제냐는 것입니다. 2014년 3월에 최순실에게 준 것이라면 그 PC안에 있는

모든 내용은 김한수 행정관이 다뤘던 과거자료일 뿐이며 최순실은 박근혜 대툥령의 비선실세 역할을 해왔다는

증거로써의 효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며 최순실의 태블릿PC가 아닌 것이 됩니다.


7. 둘째는 언론이 그동안 보도한 각종 사진과 동영상에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사용하고 있거나 들고 있는 사진이

단 한장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최순실이 독일에서 인터뷰 한 것처럼 최순실은 태블릿PC를 사용도 할 줄 모르고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는 주장이 신빙성을 갖게 됩니다.


8. 즉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 아니면 JTBC가 짜놓은 각본에 억지로 꿰 맞춰서 온갖 살을 붙인 모든 언론플레이는

허공에 붕뜬 보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9. 전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와 그동안 최순실에 대해 보도된 동영상 및 사진 속에 최순실이 태블릿PC와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이 없는 것으로 봐서 태블릿PC는 최순실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며 확신합니다.


10. 제 주장이 맞다면 제2의 광우병 날조가 진행된 것이며 향후 언론에 대한 신뢰는 완전히 회복할 수 없는 단계까지

떨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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