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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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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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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치검찰과 한판 붙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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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강무수 조회수 320
(연합뉴스)
태블릿PC 논쟁 재부상..崔 "내것 아니다" vs. 檢 "100% 확신"
입력 2016.12.08 15:01 수정 2016.12.08 15:05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현 정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기소)씨측이 8일 국정농단 의혹의 유력한 물증으로 제시된 태블릿PC를 사용한 적 없다고 거듭 부인하며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전날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씨 조카 장시호(37·구속기소)씨와 측근 차은택(47·구속기소)·고영태(40)씨가 "최씨는 태블릿PC를 사용할 줄 모른다"며 의문을 제기하자 반격에 나선 모양새다.

하지만 검찰은 "최씨 소유가 100% 확실하다"고 반박하고 있어 법정에서 원주인과 출처 등을 놓고 쌍방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최씨 측 변호인인 이경재 법무법인 동북아 변호사는 이날 서초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변호사는 "어제 청문회 증인들이 최씨가 태블릿PC를 쓰지 못한다는 취지로 얘기해 다행"이라며 "태블릿PC는 최씨 것이 아니다. 검찰이 최씨 소유로 단정하고 어마어마한 추궁과 압박수사를 했지만 일관되게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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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황수현 2016.12.08 15:58

    오늘 JTBC 보도를 보면 되겠네. 그리고, 청문회 증인들이 직접 사용한걸 얘기한건 아니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최씨는 사용하지 못할것이라고 추정한것이지. 그런 취지에서 변호인의 답변을 이해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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