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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주, 부정부패세력 척결을 알리는 위대한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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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배남숙 조회수 316

오늘 반민주, 부정부패 세력 박근혜와 일당들(친일, 부역자, 극우, 싸이비신도)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34표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나는 '오늘을 반민주, 부정부패 세력 척결의 서막을 알리는 위대한 시민 승리의 날'이라 부르고 싶다.


어려운 경제 여건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 광화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촛불평화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오늘만이라도 시민 모두가 모여 축제를 벌였으면 한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뿐 끝이 아니다. 박근혜와 일당들(친일, 부역자, 극우, 싸이비신도)의 반민주적 행태와 공작정치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이 남아 있는 만큼 이제는 헌재에 촛불을 비춰야 한다.


국회와 정치인들은 오늘 탄핵 가결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일부 시민들에 국정 안정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들이 각자 생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 이들과 같이 박근혜 하야를 외치고 선동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들부터 정치권으로부터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특검은 검찰의 공소장과 언론에 의해 제기된 의혹외에 김기춘-최경환-서청원에 이르는 공작정치 일체를 낱낱히 드러낼때만이 추악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제 친박이라 불리는 부역자들의 정치권 퇴출과 새로운 보수의 깃발을 들 기수를 정하는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 하루 하루가 중요하다. 정쟁으로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고 오직 국민 다수의 합리적 보수세력을 껴앉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실행해야 할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늘은 축제의 날 즐거운 하루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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